소니의 엑스페리아Z4 울트라 스펙에서 제일 놀라운 것은 뭘까요. 소니가 Z시리즈가 외산 스마트폰 중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는 이유가 뭘까요. 일본이라는 미묘한 정서적인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만큼 매력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성숙한 국민의식도 있지만요. ㅋㅋ 아이폰6도 무릎을 꿇게 한 Z4울트라의 단점도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Z4 울트라는 방수와 5.7mm의 초박형이 아이폰6보다는 강점입니다. 무려 0.6mm나 두께의 차이가 납니다. 두께가 줄면 착 잘라붙는 그립감이외에도 그만큼 스마트폰의 내부도 바뀌게 되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죠.
소니 엑스페리아Z4 울트라 스펙
소니 엑스페리아Z4 울트라 스펙의 일부는 아직도 설왕설래하지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엑스페리아Z 울트라
디스플레이 : QHD(1440 x 2560) 5.9 인치 IPS 498ppi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10 2.8GHz
그래픽 : 안드레노 420
OS : 안드로이드 5.0(롤리팝)
메모리 : RAM 4GB(내장32GB)
메인 카메라 : 1,600 만 화소 (듀얼 LED 플래시 탑재), 전면 500만화소
두께 : 5.7mm
배터리 : 4,000mAh
기타 : IP68(방수, 방진)
소니 엑스페리아Z4 울트라 스펙에서 놀라운 것은 당연 두께 이슈입니다. 5.7mm의 두께라니요.ㅋㅋ 헐~~ CPU도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과 GPU에 대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805에서 LTE-A 3Band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꾼듯 합니다. COMS는 Sony IMX230을 채택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 엑스페리아Z2
요즘에는 전면 카메라의 화소를 500만으로 가는 추세인가봐요. 특히 소니 엑스페리아Z4 울트라는 광각렌즈를 사용해서 관심이 갑니다. 소니 Z시리즈하면 방수기능을 뺄 수가 없지요. 일전에 소니의 런칭행사에서 욕조에 담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4,000mAh이기는 하지만 QHD는 FHD에 비해 배터리 소모량이 많고 방수로 인한 일체형 배터리도 여전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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