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카메라 조리개 값과 듀얼렌즈적용 여부가 출시일을 가장 기다리게 하는 조건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LG G4가 일찌감치 카메라 조리개값은 F1.8로 국내는 물론 해외 매체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은 『지구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격찬을 했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 매체 마셔블은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G4가 단연 으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현재 아이폰6와 갤럭시S6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로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아이폰6이후에 출시된 애플의 최신폰은 아이폰6S보다는 아이폰7 출시에 더 관심이 주목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WWDC2015(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iOS9을 공개한 애플이 과연 카메라부분에서는 어떤 혁신을 보여줄지 뜬 소문만 무성합니다. 그러나 해외매체를 통해 애플이 카메라관련한 기업을 인수하는등 어느 정도 방향성은 짐작할 수 있어요.
물론 디자인부터가 애플을 선호하는 분들의 관심사이겠지만요.ㅋㅋ 디자인은 랜더링한 모습이 전부입니다. 여전히 플래트한 형태로 라운드각을 유지하며 사이즈는 현재의 크기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홈버튼은 보기에는 음각의 형태인데요. 우측에 카메라버튼을 보면 홈버튼이 물리적이지 않고 기본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명암으로 안드로이드의 홈버튼과 대비됩니다.
홈버튼과 더불어 베젤로 얇게 가져감으로써 화면의 활용률을 높히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단의 스피커와 렌즈까지 올라간 모습은 다소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후면의 모습인데요. 맥처럼 애플로고에 LED가 들어오는데요. 지속적으로 빛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이 활성화될때만 켜질 듯 합니다. 배터리늘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관심사는 카메라인데요. LG G4와 같은 F1.8의 조리개로 아이폰7를 출시한다는 겁니다. 또한 듀얼렌즈를 개발한다는 소식인데요. 근거는 이스라엘의 LinX를 2,000만불을 주고 인수했거든요. LinX는 듀얼렌즈를 통해 3D카메라를 장착하려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폰7의 랜더링 이미지처럼 말이죠.
듀얼렌즈는 LG전자가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통해 2011년7월에 선보인바 있어 처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인사이드에서는 2100만 적층형 CMOS센서에 4K를 지원한다는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7 랜더링 이미지로 카메라 조리개 값과 듀얼렌즈적용 여부를 기대해봤습니다. 아이폰7 출시일을 기다면서 재미로 본 랜더링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예측에 불과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됩니다. 2016년에나 아이폰7을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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