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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스바겐 한정판 비틀 출시 기념 The Beetle Black Friday에 부담없는 DSLR카메라 들고 가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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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DSLR카메라가 역시 괜찮네요. 얼마전에 폭스바겐 한정판 비틀 출시 기념으로 열린 The Beetle Black Friday에서 오랜만에 나이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부담없이 즐기려면 홀가분해야 하는데 DSLR카메라를 들고 갈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거 있죠. 캐논EOS750D는 크롭바디이기도 하지만 본체자체가 가벼워서 결국 가지고 같어요. 막상 폭스바겐 한정판 비틀 출시 기념 The Beetle Black Friday을 가보니 가져오길 잘했더라구요. 폭스바겐 비틀이 120대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일부러 매장에 가지 않는다면 보기 어렵겠더라구요. ㅋㅋ 현란한 조명과 클럽사운드로 쉽게 들뜨게 되어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ㅋㅋ



The Beetle Black Friday는 저녁 9시부터 성수역에 있는 대림창고에서 폭스바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초대받아 참석했습니다. 초대를 받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어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인증샷을 위해 EOS750로 가볍게 찍찍~~



드레스코드는 캐논떈750D와 같은 블랙입니다. ㅋㅋ



와우~~ 폭스바겐 비틀의 부드러운 곡선이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사랑받는 미니카입니다. DSLR카메라를 들고 오길 잘했죠.ㅋㅋ



폭스바겐측에서 한정판이라고 소개한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성능은 기존 모델과 같아요. 배기량 2.0리터 디젤(TDI)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전륜구동 방식의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SG)로 되어 있어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m입니다. 복합연비는 15.4㎞/ℓ로 도심에서는 13.7㎞/ℓ이고 고속 주행시 18.2㎞/ℓ입니다.



폭스바겐 한정판 비틀 출시 기념 파티에서 디제이 예진, 디제이 스케쥴1 그리고 디제이 소다(DJ Soda) 등이 신나는 클럽음악으로 즐겁게 해주었어요. 조명이 현란해도 EOS750의 빠른 셔터스피드 덕분에 잘 담았습니다.



비틀 타입1이 보입니다. 1938년부터 2003년까지 무려 65년간 판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폭스바겐의 이미지로 각인된 모델입니다. 클래식한 멋으로 다시 판매가 된다고 해도 인기를 충분히 얻을 수 있겠죠. 



DSLR카메라 캐논 EOS750D로 자신이 디제잉한 사운드에 취한 모습을 담아봤는데요. 볼륨감 있는 몸매가 폭스바겐 비틀과도 참 잘 어울리는 듯 상당히 매력적이었어요.ㅋㅋ



드디어 기다리던 경매가 열렸어요. 여성 경매사로 유명한 김민서씨가 진행을 맞았는데요. 제품은 독일 명품 리모와 캐리어, 애플워치 스포츠 그리고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1년 시승권이었어요.




여성 경매사지만 박력 넘치게 리드를 해서 분위기 후끈~~ 마이너스 옥션과 기본 옥션을 번갈아 가면서 처음 경매에 참여하는 참석자들에게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경매에 참여하느라 분위기도 담느라 정신이 없어 낙찰은 꿈도 못 꾸었어요.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애플워치 스포츠를 판매가보다 2배 정도 비싼 가격으로 낙찰되어 우울한 낙찰자~~ 그러나 낙찰가의 1/10로 구매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는 극적반전~~ 반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 1대를 1년간 무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룻렛을 통해 결정했는데요.



많은 참가자 중 현장에서 룰렛으로 추첨한 숫자 40,580원에 가장 근접한 40,530원을 써낸 분이 당첨되었어요.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아쉬울것도 없었지만 무척 부럽더라구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좋은 선물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낙찰된 것은 없지만 폭스바겐 한정판 비틀 출시 기념 The Beetle Black Friday 같은 파티에서 부담없는 DSLR카메라로 나름 만족스런 사진을 얻은 것으로 위안을 삼고 돌아왔어요.



리미티드 에디션 파워샷 N2 핑크 스페셜 패키지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사랑을 받는 차종인데요.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캐논의 핑크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 파워샷 N2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거 있죠. 사이즈는 신용카드정도로 핸드백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죠.



지난 7월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패키지 구성품이 상당히 푸짐해서 여친에게 선물로 준다면 사랑받을 것 같아요. 행사기간은 제품 소진시끼지라서 서두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은 319,000원이입니다. 핑크컬러의 파워샷N2바디와 함께 셀카봉도 핑크, 베네피트 차차밤도 핑크네요.

파워샷N2 정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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