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좌식의자 시디즈 필로(SIDIZ Pillo-M090)는 실용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인테리어 의자입니다. 좌식의자가 있으면 왠지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데요. 괜찮은 일식집에 가면 좌식의자를 보게 되기도 하지만 드라마의 영향이 더 크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책을 읽거나 TV를 시청할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3초만 지나면 바로 눕게 되는데 허리를 잘 받쳐주고 죄판의 쿠션 덕분에 편하게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늘어 났어요. 시디즈 필로는 다크그레이, 베이지, 만다린오렌지, 머스타드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공간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색상에 따라서는 분위기도 바꿔줄 수 있죠. 시디즈 필로의 사이즈는 65*505*245~450입니다.
베이지컬러의 좌식의자 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품보증서와 설명서가 깔끔하게 동봉되어 있어요.
편한 좌식의자 시디즈 필로(SIDIZ Pillo)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라운드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시디즈 폴로는 유연한 등판이 허리를 상하좌우로 감싸듯 받쳐주어 편하게 기댈 수 있어요. 다음 후기에는 필로에 앉아 있는 모습을 통해 좀 자세히 소개할께요.
좌식의자에 앉아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뒤로 몸을 젖히게 되는데요. 시디즈 필로의 S-Curve 등판은 부드럽게 뒤로 젖혀져 가볍게 몸을 풀수 있어요.
더구나 등판은 더블라셀 소재를 적용해 기존 매쉬소재의 쾌적한 통풍기능을 유지하여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도 강화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하절기에는 통풍이 잘되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 좋았어요.
등판의 후면세는 플라스틱 가이드가 하단부분을 견고하게 지지하고 베이지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투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후면에서 보여지는 부분이 참 안정적으로 보였어요.
바닥은 미끌어지지 않게 5개의 펠트 글라이드가 견고하게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편한 좌식의자 시디즈 필로에 앉았을때 바닥과의 마찰을 최소화해 줍니다.
편한 좌식의자 시디즈 필로는 펠트 글라이드 덕분에 앉은채로 이동을 할때 마루바닥에 손상이가거나 소음이 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좌식의자 필로에 앉아 등받이에 힘이 들어가도 적당한 각도로 등판이 뒤로 살짝 젖혀져 느낌이 좋았는데요. 이는 등반과 좌판이 만나는 부분을 견고하게 마무리한 시디즈의 디테일한 기술때문입니다.
좌식의자는 좌판의 쿠션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쿠션이 약하면 앉을때 죄판에 허벅지가 눌려 불편하거든요. 필로는 클라우드 스펀지를 적용해 라텍스와 비슷한 쿠션감으로 푹신푹신해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좌식의자 필로는 좌편의 교체가 가능하여 세척이 용이해서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톤으로 사용해도 되겠더라구요.
시디즈하면 틸딩기술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편한 좌식의자 시디즈 필로(SIDIZ Pillo-M090)는 접혀서 일반 좌식의자와는 차이점이 있어요. 접힌채로 보관할 수도 있고 세워서 보관할 수도 있어 공간활용을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식의자 필로는 가벼워 사용후에도 이동하기 편해요. 특히 여성 사용자도 부담없이 들수 있어요.
1인가구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 혼자사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겠지만 우리처럼 거실이나 방을 깔끔하고 넓게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부분이랍니다.
기존에 타사의 좌식의자를 사용했었는데요. 좌판의 쿠션이 좋지 않아 허벅지 부분이 불편했었어요. 그런데 시디즈 좌식의자 필로는 좌판의 쿠션이 좋아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좌판은 통풍이 잘 되어 오래 앉아도 쾌적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방석보다는 좌식의자를 준비해드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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