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의자 시디즈 필로(M090)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접의식의자 보다는 좌식의자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군요. 시디즈의 접의식의자 필로가 허리를 편하게 받쳐주는 이유는 뭘까요. 눕는 습관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잘 안고쳐지는데요. 그만큼 편하기 때문이죠. 잘못된 습관은 익숙해서 편한 것도 있어요. ㅋㅋ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건강에도 안좋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시디즈의자를 이용하면서 고쳐보려고 노력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예전보다는 누워서 생활하는 횟수가 좀 줄었어요.ㅋㅋ 그만큼 편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접이식의자라서 이동도 편하고 보관하기도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좌판의 쿠션도 좋지만 교체가 가능해서 실용성이 높았어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허리를 지지
접이식의자 시디즈 필로의 모습입니다. 일반 접의식의자와 달리 눈에 뜨는 것은 라텍스와 유사한 쿠션감을 주는 두툼한 클라우드 스폰지의 좌판과 S-Curve로 된 인체공학적 등판디자인입니다. 허리의 굴곡에 따라 받쳐주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필로의 바닥면은 펠트 글라이드가 5개가 부착이 되었있는데요. 앉다보면 앉은채로 이동을 할 수도 있고 아이들같은 경우는 끌수도 있어 펠트 글라이드가 없으면 문제가 되겠죠.
실용성있는 좌식의자 필로
좌식의자 필로는 실용적인면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시디즈 좌식의자 필로는 접이식으로 사진처럼 사용후에는 보관하기 쉽고 이동성도 좋습니다.
무게도 가벼워 아이들이나 여성 사용자들이 손쉽게 들 수 있어요. 그리고 접이식이다보니 수납도 공간을 최소화해서 보관할 수 있으니 괜찮죠.
특히 좌판이 쉽게 분리할 수 있어 교체가 용이합니다. 세탁을 위해서 분리하거나 별도로 구매하여 장착해도 되니 실용적이죠.
허리를 편하게 자세를 바르게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필로의 등판이 S-Curve로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허리에 밀착이 되었어요. 외관상으로 곡선의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집안 어디든 무난하게 어울리기도 합니다.
좌식의자의 편암함은 등판도 등판이지만 좌판의 쿠션이 생명이죠. 쿠션의 없거나 좌판 쪽으로 쿠션이 들어가 있으면 앉을때 허벅지가 닿아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요. 그런데 시디즈 접이식의자 필로는 쿠션이 대박~~ 바깥쪽 허벅지가 쿠션 덕분에 눌림이 없어 편했어요.
뒤에서 죄식의자 시디즈를 봐도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위에서 봐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이죠. 시디즈의자 필로에 앉아 본 소감을 가족들에게 물어 보니 『편하다』로 한결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의자에 앉아 있다고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허리를 앞뒤로 젖히게 되는데요. 시디즈하면 틸팅을 말하지 않을 수 없죠. S-Curve로 디자인된 좌판과 함께 허리를 젖힐때 적당한 틸팅으로 편안한 휴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좀 더 쉽겠죠.
시디즈 좌식의자는 별칭이 많은데요. 접이식의자, 인테리어의자, 컴퓨터의자, 편한의자, 자취생의자, 보관이 용이한 의자등등 불리는 것도 다양하죠. 그리고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춘 좌판 덕분에 오래 앉아 있어도 등에 부담이 덜합니다.
바른자세가 참 중요한데요. 시디즈의자 필로(M090)를 통해 누워서 지내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허리가 편한의자 필로 덕분에 이전보다는 좀 더 앉아 있게 되었어요. 집안에 부부끼리 좌식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으면 보기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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