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6.8인치 대화면의 패블릿폰 레노버 PHAB Plus(팹플러스)를 사용해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5. 9. 16.
728x90
반응형

레노버가 선보인 6.8인치 대화면의 패블릿폰 레노버 PHAB Plus(팹플러스)를 만져 보았어요. 레노버의 패블릿폰 PHAB Plus(팹플러스)를 보면서 블루오션이 될 가능성이 있겠다 싶은 거 있죠. 패블릿폰은 폰과 테블릿을 합친 말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의 사이즈를 5인치대로 키우고 아이패드프로도 역시 12.9인치로 커지면서 대화면에 대한 니즈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태블릿이 5인치대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과 노트북사이에서 포지션이 애매했던 부분이 없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태블릿PC가 등장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패블릿폰은 삼성의 7인치 보급형폰 갤럭시W가 있고 팬택의 5.9인치 베가 넘버6 중국도 7인치 CHUWI VX1등등도 있습니다.



최근 폐막된 IFA2015에서 레노버가 대화면의 패블릿폰 레노버 PHAB Plus(팹플러스)를 보면서 마치 처음 대화면폰을 폰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왜 일까요. 기존에도 대화면폰이 있었는데 말이죠. 사이즈에 대한 거부감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가격은 한화로 약 47만원정도로 부담없습니다.




물론 아이폰의 디자인과 흡사해서 짝퉁이라는 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디자인과 성능이 받쳐 준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모방으로부터 시작해서 레노버만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패블릿폰이나 스마트폰이 출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유니바디 디자인의 6.8인치 대화면의 블릿폰 레노버 PHAB Plus는 FHD(326ppi)에 OSsms 안드로이드 5.1입니다. AP는 퀄콤 스냅드래곤615, 2GB RAM이고 메모리는 32GB입니다. 사이즈는 186.6 x 96.6 x 7.6mm이고 무게는 220g입니다. 듀얼 유심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6.8인치 대화면의 패블릿폰 레노버 PHAB Plus의 사이드를 보면 여지없이 아이폰의 느낌이 와닿습니다. 사실 웃음이 나오기도 했지만 놀랍기도 했어요. 느낌 아시죠.



그래도 너무 예쁜 거 있죠. 아마도 보면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6.8인치 대화면의 페블릿폰 레노버 PHAB Plus(팹플러스)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입체감이 좋은 사운드로 IFA2015 현장에서 들어보니 괜찮더라구요.



배터리는 3,500mAh로 사이즈에 비해 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펙에는 24시간 연속통화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메탈이라 역시 깔끔하죠. IFA2015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단연 메탈입니다. 아이폰의 디자인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노버 PHAB Plus(팹플러스)의 후면입니다. 다소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카메라의 화소는 후면은 1300만화소 전면은 500만화소입니다. 만족스럽네요.



IFA2015에서 컬러는 그레이와 골드 2가지가 있었습니다. 골드가 더 매력적입니다.



전화를 받을때도 6.8인치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보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이구요.



그립감도 손아귀에 들어와 한 손으로 타이핑을 할 수는 없지만 평상시 5인치대 스마트폰도 두 손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문제 없어 보입니다.



레노버의 다양한 시도가 향후 한국의 스마트폰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주게 될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관련글]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그룹이 IFA2015에서 공개한 메이트S와 스마트워치를 직접 보니

IFA2015 프로젝트 모피어스와 엑스페리아Z5와 엑스페리아Z5 콤펙트등 소니(SONY)의 제품를 만져보니

IFA2015 LG전자 스마트씽큐 센서로 사물인터넷 가전제품 대중화 선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