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으로 대기전력 차단!! 전기절약으로 기쁨주는 우리집 IoT@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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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으로 대기전력 차단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대기전력 차단으로 전기절약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IoT@home 서비스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은 유플러스의 가스락, 플러그,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4가지 입니다. 처음에는 대기전력 차단에 대한 부분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어 너무 신기했거든요. 초반에는 원격제어를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정도로 사용했는데요. 이제는 자연스럽게 외출하면서도 사용하게 되고 귀가하면서고 이용하게 된 답니다. 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죠. 사용방법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한두 번만 조작을 해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집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유플러스의 IoT@home(사물인터넷) 제품 중에 대기전력 차단을 통해 전기절약을 하는 스위치와 플러그를 위주로 소개할까 합니다. 가스락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잠기도록 스마프폰으로 설정해서 편리한데요. 전기절약보다는 안전에 관계가 있어요.

그리고 열림감지센서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창문에 설치해서 문열림을 체크하여 계절마다 열기나 냉기를 밖으로 빼지 않아 절약할 수 있거든요.

저희집에서는 그렇게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방 수납장에 열림감지센서를 설치해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저는 좀 응용을 해서 퇴근 무렵 집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구나 하는 신호로 사용하고 있어요.ㅋㅋ 열림감지센서의 경우 필요한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이고 색다르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사용하지 않은 전기를 끄는 습관이 참 중요한데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 부분은 소홀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전기를 켜는 사람 따로 있고 끄는 사람 따로 있답니다. 아마도 집안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전기를 끄는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ㅋㅋ

전소리도 하루 이틀이지~~ 아이들이 머리가 크더니 더 말을 안 듣는 거 잔죠. 저희집은 복도식이예요. 그래서 공용화장실은 거실에서 제일 멀리 있어요. 그렇다 보니 TV를 보다가 공용화장실까지 가는게 귀찮아서 잔소리를 먼저 하게 됩니다.

이제는 잔소리를 많이 안하게 되요. 유플러스 IoT 스위치를 공용화장실에 설치를 했기 때문이죠. ㅋㅋ 유플러스의 IoT@home앱을 통해서 화장실의 불을 끄죠. ㅋㅋ 그냥 Off만 누르면 되거든요. 아이들도 신기해 합니다.

아이들의 귀가 시간이 좀 늦은 편입니다. 학원에서 끝나고 도서실에서 공부하고 오거든요. 대강 1시 전후가 되야 온답니다. 기다리기도 하지만 저질 체력으로 잠이 들어버리죠.ㅋㅋ그런데 늦게 와서 바로 자는게 아니라 문제입니다. 물도 마시고 양치질도 하고~~ 그럼 어느날은 밤새 불이 켜져 있을 때도 있어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