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곡면 울드라와이드 모니터(34UC98)가 더욱 높아진 몰입감을 강점으로 3종을 출시했습니다. 평면 모니터와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비주얼이 주는 느낌은 욕심이 나게 만듭니다. 보통 직장에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나의 모니터로 바꾼다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물론 사무실에서는 곡면보다 평면이 더 유리한 선택을 받겠지만요.ㅋㅋ 빠른 통신환경으로 영화, 게임 그리고 인터넷강의등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듯 한 느낌을 갖게 되어 몰입도가 상대적으로 높죠. 게임도 21:9 곡면 울드라와이드 모니터로 즐기면 좀 더 생생한 감동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LG전자가 12월 7일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를 선보이면서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국내 시장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면스타일의 34형과 29형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2종도 2016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감을 느낀다면 기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21:9 화면비의 모니터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여 총 10개 모델을 보유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소비자들도 다양한 모델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LG전자가 곡면모니터를 꾸준히 출시했는데요. 무려 1900R의 세계 최대 수준으로 끌어 올린 LG 곡면 울드라와이드 모니터(34UC98)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곡면 디자인은 모니터와 시선간의 거리가 평면에 비해 일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몰입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눈높이에 맞게 높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LG 곡면 울드라와이드 모니터(34UC98)은 기존의 곡면 모니터와는 달리 AMD社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깨지거나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또한 곡면이 주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스탠드도 같은 곡면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곡면 모니터는 사용 편의성도 더욱 강화했는데요. 온스크린 컨트롤(On Screen Control) 기능으로 화면 밝기, 화면비, 볼륨 등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밝기로 미리 설정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1:9모니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모니터에 여러 화면을 띄울 경우 특정 화면을 다른 화면에 가리지 않고 항상 가장 앞쪽에 보이도록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였습니다. 주로 주식차트, 채팅창, 동영상 등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LG 곡면 울드라와이드 모니터(34UC98)는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78도의 광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어 위에서 말한대로 영화, 게임, 인터넷 강의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죠. 시야각이 넓어 모니터 앞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화면을 깔끔하게 볼 수 있죠.
시장조사업체 IDC의 자료에 의하면 LG전자가 글로벌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올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으로 판매량과 매출액 기준 모두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LG전자는 12월 7일부터 12월31일까지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롤리키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롤리키보드는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LG 곡면 울드라와이드 모니터(34UC98)의 출시가는 129만원이고 평면 모니터는 34형은 47만9천원 그리고 29형은 39만5천원입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21:9 화면비로 몰입감을 높혀 영화, 게임 그리고 인터넷강의를 쾌적한 환경에서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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