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공짜폰 K10(F670S) 개봉기 - 통신3사 지원금 비교와 퀵 커버 뷰의 놀라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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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공짜폰 K10(F670S) 개봉기입니다. K10을 개통할때 통신3사 지원금 비교를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K10(F670S)의 퀵 커버 뷰의 놀라운 기능을 통해 인기를 모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은 공짜폰 K10에 퀵커버 뷰가 날개를 달아 준 것 같아요. 단순한 스마트폰 커버가 아니고 실용성이 높은 기능으로 오히려 갤럭시S6 엣지의 엣지부분보다 더 실용적이랍니다. CES2016에 소개될때 K10의 출고가가 참 궁금했어요. 왜냐면 가격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K10을 보면서 살짝 LG G2와 같은 느낌이 드는거 있죠. 그럼 디자인과 퀵커버 뷰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통신3사 지원금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가성비 좋은 공짜폰 K10 개봉기

K10을 처음 만나 보면서 공짜폰으로는 괜찮은 느낌을 받았어요. 왜 그럴까? 이유는 매끄러운 입체감을 보여주는 페블디자인 때문입니다. 역시 첫 인상이 참 중요하죠.

K10의 구성품은 본체와 퀵가이드, 충전기, 충전케이블, 이어폰 그리고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1개만 제공하는데 통신사별 이벤트로 한개 더 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K10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편안한 그립감을 위한 2.5D 아크 글래스 디자인을 적용했어요, (2D는 평면, 3D는 입체를 뜻하며 2.5D는 입체감을 살린 곡면을 뜻함) 마치 LG G2를 처음 만났을때의 느낌을 받게 됩니다.

후면은 LG전자의 플래그십 디자인의 후면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가 있어요.

후면키 덕분에 사이드는 버튼이 없이 매끄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련된 메탈릭 사이드 라인이 공짜폰이라고 하기에는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중생이나 고등학생에게 입학선물이나 졸업선물로도 무난할 것 같아요. 굳이 프리미엄폰을 고집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가성비 좋은 공짜폰 K10의 상단도 매끄럽죠. 하단은 3.5mm 이어폰잭과 충전잭이 있습니다.

LG K10의 스펙과 출고가

CES2016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제일 궁금했어요. 경기도 좋지 않은데 프리미엄폰을 구매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가끔 LG전자가 예상 밖의 모습을 보일때가 있거든요. K10의 출고가는 275,000원입니다.

K10의 통신3사 지원금 비교(고가 KT, 저가 U+ 유리)

K10의 지원금은 통신사별로 차이가 있는데요, 10만원 요금제를 기준으로는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5만99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보면 KT가 25만2000원으로 가장 많고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289,800원으로 공짜폰이 됩니다. SK텔레콤이 211,000원 그리고 LG유플러스는 196,000원을 지원합니다.

K10을 선책하는 분들은 요금제도 저렴한 것을 이용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 2만99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보면 LG유플러스가 17만9000원으로 제일 많은데요. 추가 지원금을 더하면 총 20만5850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은 6만9150원이 되고 24개월 약정이면 월 2881원 정도 됩니다. KT가 17만6000원 그리고 SK텔레콤이 17만원 순으로 지급이 됩니다. 통신사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한번 더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K10이 갤럭시S6 엣지보다 나은 것은?

K10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다음에 후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간단한 몇가지만 보면 K10을 세팅을 할때 보안에 필요한 McAfee를 설치합니다.

혹시 기본에 사용하던 폰이 NFC기능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계정의 데이터를 아래와 같이 맞대면 데이터를 전송 받을 수 있습니다.

K10은 5.3인치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햇빛에서도 더 선명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를 탑재해서 기존에 보급형 스마트폰과는 차별이 있어요. 카메라의 기능에는 제스처 샷, 제스처 인터벌 샷, 플래시 포 셀피 등으로 셀카를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커버를 참 잘 만드는데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왔는데요. 전화가 오면 뷰3 퀵커버에 나타나는 귀여운 캐릭터를 잊을 수 없어요. 그런데 K10은 공짜폰이나 다름없는데도 퀵 커버 뷰에 새로운 기능을 넣어 놀라게 했습니다.

먼저 K10의 퀵커버뷰를 볼까요. K10의 컬러와 비슷한 인디고 블랙을 제 맘에 쏙 드는데요. 화이트도 있어요, 별도 구매제푸미니 참고 하시구요. K10은 막내가 역시 눈독을 더 들이고 있어요. ㅋㅋ

K10전용 퀵커버뷰의 전면 사이드에는 비밀이 있어요. 퀵커버뷰는 폴리 카보네이트와 폴리 우레탄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중요하고 기발한 LG전자의 기능이 숨어 있어요.

퀵커버뷰의 후면은 미끄럼을 막는 처리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고급진 커버가 마음에 들죠.

본체 사이드 만큼이나 퀵커버뷰를 장착한 모습도 스타일이 살죠. 역시 정품이라 다르네요. 양사이드와 상하의 모습이 깔끔하네요.

K10에 장착하고 디스플레이를 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전화 수신과 알람을 제어할 수 있고, 메시지, 날짜 그리고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후면키를 눌러도 역시 확인기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보면 좀 더 이해가 쉽겠죠. 갤럭시S6 엣지의 엣지부분의 기능보다는 K10의 퀵커버뷰의 기능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요.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중고생용이나 부모님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3인치의 큰 화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