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흥덕맛집 중 부담없는 가격과 가족외식 장소로 추천을 많이 받아 볼텐데요. 흥덕지구 1단지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에 가보니 안성맞춤인거 있죠. 처음에는 샤브샤브 맛집이라고 해서 대충 그림이 그려져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먹고 나서 다양한 맛집들 중에 폴인샤브를 용인흥덕맛집이라고 소개할만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주말이 되거나 저녁이 되면 뭔가 특별한 것을 먹고 싶을 때가 있지만 가격적인 부분도 걸리고 입맛들이 다양해서 쉽게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아버지는 국물 엄마는 야채와 해물 아이들은 고기 ㅋㅋ 결국은 아이들의 의견대로 가게 되는데요. 폴인샤브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겠더라구요.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는 TV에서도 여러차례 소개되었더라구요. 워낙에 많은 음식점들이 방송에 소개되어 일단은 크게 비중을 두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본이상은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길에 미리 예약을 하면 50% 가격을 폴인샤브를 즐길 수 있다는게 놀라웠어요. 보통은 Tack Out시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거든요. 오늘 같이 추운날 이용하면 좋겠네요.
폴인샤브에 들어서자 넓은 테이블공간과 셀러드바와 같은 테이블이 보였어요, 무한리필 테이블이죠. 야채와 떡볶이 떡 그리고 홍합과 라면사리등등이 보였습니다.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라는 부분이 매력적이었어요.
가족단위로 외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고 직장 동료끼리 회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었어요.
매운맛 홍탕과 시원한 맛 해탕으로 나누어 있어 가족단위로 직장동료단위로 찾아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가끔 까다로운 입맛도 있어 외식이나 회식 장소를 정하는데 애를 먹는데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 라면 콜~
2가지 소스로 기호에 맞게 즐길 수도 있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도 있어 괜찮습니다.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에서 놀란 것은 소고기 무한리필이라는 점 입니다. 21,000원이면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으니 밀이죠. 더구나 소고기도 부드럽고 맛좋은 호수산 소고기 와규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의 소고기가 보기만 해도 사르르 녹을 것 같죠. 샤브샤브가 좋은 이유는 금방 익혀서 야채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거죠, ㅋㅋ
그리고 해물도 주문했는데요. 싱싱한 홍합과 새우, 꼴뚜기, 게, 미더덕, 대하와, 새우등등 푸짐했어요. 해물과 야채를 좋아하는 분들은 홍탕에 넣고 먹어도 좋고 해탕에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
야채는 무한리필이라 먹을 만큼씩 덜어 먹으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김치가 바삭하니 괜칞았지만 좀 짜더라구요. 다른 샤브샤브집은 한정량만 먹을 수 있어 아쉬웠는데요. 폴인샤브는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먼저 신선한 야채를 듬뿍 담았어요. 조금씩 자주 먹으면 좋겠지만 귀찮거든요. ㅋㅋ
라면이닷~~ 무한 자유리필 ㅋㅋ 샤브샤브 국물에 라면을 넣어서 먹어 보긴 처음입니다. 그것도 무한리필이라니.. 이렇게 해도 되나 싶더라구요,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났어요. ㅋㅋ 푸짐하게 먹을일만 남았네요. ㅋㅋ 역시 한국인은 푸짐하게 차려 놓고 먹어야 먹은 것 같잖아요.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의 해탕에 신선한 야채를 퐁당퐁당..ㅋㅋ 먼저 야채를 넣고 가볍게 시작해도 좋고 ㅋㅋ 기호에 맞춰 먹어도 좋다니다.
시원한 맛 해탕에도 호주산 소고기 와규를 넣고 매운맛 홍탕에도 소고기를 넣어 먹었어요.
조금 끓는 막간을 이용해서 시원한 맥주로 목을 적셨어요.ㅋㅋ 캬~~ 요렇게 마시는 맥주의 맛이란. ㅋㅋ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들이킨 사이에 익은 소고기 ~~ 꺄오~~ 샤브샤브의 맛이 이런게 아니겠어요.
앞접시에 소고기와 야채를 놓고 원하는 양념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죠.ㅋㅋ
너무 익으면 퍽퍽할 수 있으니 살짝 데쳐서 먹어야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는거 아시죠. 그런데 조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육질이고 뭐고 폭풍 흡입을 ㅋㅋ
이번에는 갖가지 해물을 넣었어요. 아무래도 시원한 해탕에 넣어 먹는게 맛나겠더라구요. 사장님도 추천하구요.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 재미도 있구요.
통통 대하와 홍합을 가지런히 해탕에~~ 처음에 소고기를 먹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해물이 익는 시간보다는 소고기가 빠르거든요.
미더덕을 씹어 먹는 맛을 좋아해요. 씹는 식감이 좋거든요. 미더덕이 터지면서 뜨거운 국물이 나오니 조심하구요. 국물이 시원해서 소주 한잔을 함께 해도 좋구요.
통통한 쭈꾸미가 잘 익었네요. 잘라서 먹는 것보다는 한방에 ㅋㅋ 입안 가득히 담는 맛이 더 좋아요. 좀 크기는 하지만요. ㅋㅋ
해물로 국물이 시원해질때 홍탕에 라면을 ㅋㅋ 햐~~ 무한리필 라면사리라니. ㅋㅋ 얼큰한 홍탕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는 맛 ㅋㅋ 강추입니다.
짭쪼름한 김치와 함께 라면을 먹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김치만 좀 덜 짰다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 사장님에게 말을 했지만 입맛은 취향이니 제각각일 듯 합니다.
해탕과 홍탕은 국물이 쫄면 가져다 넣으면 됩니다. 계속 넣고 오랫동안 먹어도 되지만.ㅋㅋ 양심상. ㅋㅋ
역시 샤브샤브에는 마지막 즐거움이 있죠. 바로 국수와 볶음밥이죠.ㅋㅋ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의 맛을 어떨까요. 국수보다는 볶음밥이 더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국수를 사장님이 넣고 잘 익혀주니 편했어요. 이것도 기술이라 다른 샤브샤브 집에서 직접 해봤는데 그닥.ㅋㅋ
부들부들하고 쫄깃쫄깃한 국수 면발에 김치와 함께 먹었어요. 국수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볶음밥도 있어 적당했어요. 두젓가락씩 ㅋㅋ
와우 노른자가 보이네요. 김가루와 야채가 보기 좋네요. 음식은 마지막 맛이 좋아야 하잖아요. 그래야 맛있게 먹었다고 할 수 있죠.ㅋㅋ
오호~~ 볶음밥이 어찌나 맛나던지.. 해산물향이 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요. 양이 더 있어도 먹겠더라구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볶음밥을 먹을 배는 따로 있잖아요. ㅋㅋ
경기가 좋지 않아 가족외식을 하려고 해도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맨날 집밥만 먹는 것도 그렇잖아요.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에서 4~5만원정도면 푸짐하고 다양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어 추천하고 싶어요. 맛도 괜찮구요.
더구나 Take Out를 하면 50%할인으로 즐길 수도 있구요.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에서는 추가로 계산만 하면 소고기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고 야채는 기본이고 무엇보다 라면사리, 떡사리가 무한리필이라는 거..ㅋㅋ 흥덕지구 1단지 앞에 있는 용인흥덕맛집 폴인샤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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