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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결과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달라진 선거제도에 관심을

by 핑구야 날자 2016.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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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결과에 대한 국민의 향배에 관심이 많은 요즈음입니다.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4.13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달라진 선거제도를 과천 서울대공원 내 장미의 공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하는 그라폴리오 작가 콜라보 전시회』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평상시에 투표에 대해서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국회의원등등에 기표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게 되는데요. 실제로는 과학적인 선거시스템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3 총선을 축제로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라폴리오 작가 콜라보 전시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인 APINK와 함께 『선거는 축체다 4.13』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거사진대전도 4월30일까지 열려 그 어느때 보다 다채롭고 즐거운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선거통통 투표톡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외빈과 그라폴리오 작가 그리고 블로거들을 초대해 달라진 선거제도와 그라폴리오 작가 콜라보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의 행사에 대한 취지와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4.13 총선을 모두 참여해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무엇이 달라졌나?


올해로 20번째가 되는 국회의원 선서에서는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사실 매번 치루는 선거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해외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시스템을 견학하기도 하고 키르기스스탄에 수출도 되기도 했습니다.



먼저 투표용지가 바뀌었는데요. 뭐가 달라졌을까요.  ㅋㅋ 바로 투표용지의 후보자란 사이에 여백이 생겼답니다. 투표시 기표할 때 최대한 겹치게 찍히지 않도록 분리했다고 합니다. 이젠 좀 더 수월하게 기표칸에 기표할 수 있겠죠.



따라서 아래와 같이 양 후보자의 기표칸에 기표가 걸쳐 있는 경우는 무효가 되는 겁니다.



심사계수기입니다. 심사계수기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지분류를 위해 도입한 심사계수기는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부터 도입했으니 올해로 14년째가 되는군요.



심사계수기 덕분에 개표시간도 단축하고 밤샘개표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인 비용점감에도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투표용지에 2중날인을 한다던지 무효투표사유가 되는 투표용지를 정확하게 분류하기 때문에 더욱 필요한 장비가 되었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사무원과 투표참관인이 투표지를 전량 육안 확인을 하기 때문에 공정한 개표가 된다고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제도 개정 전에는 정당 후보자의 개표 참관인만 허용하고 후보자 및 배우자의 개표침관을 허용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4.13 총선부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정 개표참관인을 허용하면서 개표소당 5인에서 20인까지로 제한을 하였으며 후보자와 배우자도 개표 참관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선거제도 변경내용은 정당,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와 관련된 특정지역, 지역인 또는 성별을 공연히 비하 모욕하는 행위를 처발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국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할지 공약과 함께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재외선거 영구 명부제를 도입했는데요. 재외 선거인 등록신청기간을 상시로 변경하고 변경사유가 발생한 명부등재자는 변경신고하면 됩니다. 그러나 2회 이상 계속하여 선거에 미참여하면 명부에서 삭제가 된다고 하니 해당 선거인을 유의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재외 선거 귀국 투표도 귀국투표에 대한 근거 조항을 마련해 현행 투표용지 발급기 사용과 투표용지 교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전투표제도 및 절차


투표절차는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지정된 투표장소에 가면 잘 설명되어 있으니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 ㅋㅋ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 >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 수령 >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 투표함에 투표지를 집어 넣고 퇴장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관외선거인은 거주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경우 타 투표장소에서 투표을 할 수 있는데요.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 >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과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 수령 >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합 > 투표함에 회송용봉투를 넣고 퇴장하면 되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3총선에서 사전투표 보관 및 CCTV를 설치해 더욱 완벽하고 공정한 투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안면인식기, 락장치가 도입되며 방법시스템으로 주장치, 열선감지기, 결광등이 도입됩니다. 그리고 영상시스템으로 CCTV카메라, 저장장치, 저장장치 보관함, 관제모니터(보관장소, 영상녹화, 모니터링)등도 도입해 그 어느 해 보다도 과학적인 선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쉽게 알아보는 투표지 분리기


투표지 분리기능 후보자 또는 정당별로 투표지를 분류해 준답니다. 과거 처럼 사람이 일일히 분리하지 않죠. 또한 오프라인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위.변조등 해킹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선거는 축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 20회 국회의원선거 4.13총선을 축제로 만들어 모든 국민이 선거일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이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하는 그라폴리오 작가 콜라보 전시에 참석한 분들과 함께 4.13 선거에 관련한 의견을 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구 4.13! 파이팅』의 패널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글자 뒤에 지정된 참석자가 호명이 되면 선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유쾌한 답변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두 번째 행사로 그라폴리오 작가 콜라보 전시회가 있었는데요. 그라폴리오 작가들이 선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라폴리오[Grafolio]는 그랜드[Grand] + 포트폴리오[Portfolio]의 합친 단어로 이미지나 사진으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말합니다.



와우~ 에이핑크닷~~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알았네요.ㅋㅋ



귀여운 캐릭터들이 입구에서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는다면 한번 들러 보세요. 기념사진도 찍고 이벤트도 참여하면 좋을 듯 해요.



낯 익은 작가들의 작품이 보여 반가웠어요. 무대리~~ ㅋㅋ 다른 캐릭터들은 낯은 익는데 이름은 ㅋㅋ



아래 사진에 보이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어 보세요. 네이버에서 QR코드를 입력해보시면 바로 QR코드 리더기 앱을 설치할 수 있어요. ㅋㅋ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0분에게 16G OTG USB를 준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참여만 해도 안녕 자두야 SEED STICK(소진시까지)를 준다고 하니 함께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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