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중에 와이프 선물로 고르다가 흑염소 한마리로 결정!! 양화대교 생각이 나네

와이프 선물를 고르다가 천호식품의 흑염소 한마리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가족을 위해 노고하는 와이프에게는 늘 당연한 것 처럼 생각을 하면서 지냈어요. 물론 가끔은 와이프를 신경 쓰기도 하지만 집안 일을 하고 가족을 돌보는 것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죠. 한 켠에는 나도 힘들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던 게 사실입니다. 결국은 곁에 있는 아내만 남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얼마 전 자이언트의 양화대교에서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가사에 그만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할 때 더 챙겨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흑염소 한마리를 고른 이유 중에 하나였답니다.

천호식품은 먹기 편하게 팩으로 되어 있어 선호하는 편인데요. 현재는 흑마늘진액과 마시는 산수유를 마시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별 차이가 없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몸이 좀 더 가벼워졌다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평상시 와이프에게 좀 미안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먹게 되어 덜 미안하게 된 거 있죠.

늘 마음만 중요하니라~ 외쳤지만 그건 핑계였답니다. 평상시 고생한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선물로 표현해 주는 것도 귀염 받을 짓이죠. 사는 게 뭐 있나요. 이렇게 서로 챙겨주면서 사는 거죠..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다 보니 건강에 대해 더 관심이 많아지게 됩니다.

평소 흑염소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선택하고는 흑염소의 누린내와 도축과정의 위생관리가 조금은 걱정이 되었어요. 걱정도 팔자죠.ㅋㅋ 특히 아내가 민감해서 누린내가 나면 고기를 잘 먹지 않거든요.~~ 그래서 안전빵으로 블루베리100으로 결정할까도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그 고민은 기우에 불과했어요. 와이프가 마셔보더니 괜찮은데 그러더라고요. ㅋㅋ 이유는 흑염소 엑기스에 생강, 대추, 작약, 당귀, 숙지황, 칡, 감초, 계피, 백복령, 황기 총 10가지의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서 누린내를 제거 했기 때문이었어요.

지리산 일대 등지에서 방목하여 기른 흑염소를 전문수의사가 PCR검사 등으로 한번 더 질병검사를 했다고 하니 안심도 되고요.. 그리고 축산위생사업소에서 발부하는 도축검사증명서가 첨부된 흑염소만 납품받는 다고 합니다. 흑염소의 품질과 공정과정의 위생까지 잘 관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천호식품의 다양한 제품 중에 흑염소 한마리를 고른 이유 중에 또 하나는 철분과 칼슘 때문이었어요. 여자들에게는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들었거든요. ㅋㅋ 흑염소 한마리가 집에 도착하고 아내에게 폼은 나지 않지만 약간 생색을 냈어요. 좋은 점을 알아야 더 챙겨 먹을 것 같아서요.

천호식품 흑염소 한마리에는 건강원료 숙지황, 당귀, 작약 등등 10가지와 함께 흑염소 추출액 100%가 배합되어 있어요. 그래서 집안 일로 힘들어 하는 아내의 체력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죠. 주 재료인 흑염소는 와이프와 같은 연령대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흑염소의 특징에 대해 찾아보니 『3저 4고』라는 단어로 함축해서 설명을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동네에 보면 흑염소 집이 있었나봐요. 단백질, 철분, 비타민, 칼슘이 높고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등이 낮다고 해요. 그래서 3저4고의 식품이라고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