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등산화 추천받아 신어 보고 아쉬웠던점 때문에 여성등산화 구매에 살짝 갈등했습니다.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를 신어본지 벌써 2달이 되어가네요. 물론 매일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를 신은것은 아니지만요.ㅋㅋ 완연한 가을로 단풍구경을 계획하고 있는 분도 많이 계실텐데요. 트렉스타는 한국공장에서 생산되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신발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러고 보니 1997년도에 처음 출시되어 17년이 넘어가는군요. 헐~~ 트렉스타는 김홍빈대장을 후원하고 있어요. 최근 히말라야 14좌 중 9개봉째인 마나슬루 등정에 성공하면서 트렉스타가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등산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버즈분석자료를 통해 등산과 등산화에 대한 통계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버즈의 분석은 국내 트위터 720만 계정, 페이스북 500만 계정, 블로거 20만계정의 채널을 통해 등산, 등산복, 등산화 키워드를 수집하였습니다. 수집기간은 2014년 1월1일부터 2014년 9월20일까지 약 9개월간입니다.
버즈분석에 의하면 주로 봄과 여름에 운동삼아 등산을 많이 하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등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기등산지는 무등산, 지리산, 북한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조미디어의 버즈분석에 따르면 3월부터 등산복에 대한 관심이 많고 등산화는 2월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산복은 선택하는 기준은 디자인과 가격이 우선이고 등산화는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특히 등산화는 소재와 편의성도 디자인 못지 않았어요.
메조미디어로부터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석자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메조미디어로부터 받은 아웃도어에 대한 자료의 일부를 발췌하여 사용했습니다. 트워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거들 통해 등산과 관련한 언급된 자료임으로 참고자료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의 매력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 등산화를 착화한지 2개월이 되어 갑니다. 트렉스타의 매력은 무엇보다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 및 투습력이 우수하다는 겁니다.
고어텍스는 물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착화로 인한 땀이나 습기를 배출이 잘되는 소재의 특성으로 신발이나 의류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550g의 경량이라 일상생활에서도 트렉스타를 신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 최고급 오일누벅(소가죽)을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광택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컬러를 살렸어요.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의 아쉬움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을 신고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열린 고아웃패스티벌에 다녀왔어요.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를 장시간 착화를 해도 발의 피로감은 일반 워킹화를 신었을때보다 덜 했어요. 발목을 잘 삐는 편인데 트렉스타는 발목을 꽉 잡아주어 편했답니다.
그런데 복숭아뼈 부분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착화시 너무 꽉 조여서 그런가 생각이 들었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이유가 있다면 평상시 보다 장시간(11시간) 지속해서 신었고 SUV스틱이라 3시간 넘게 운전하면서 발목을 많이 움직였다는거 겁니다. 그리고 새 등산화라는 점이 전부입니다. 체험단을 통해서 받은 제품이라 발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이유인듯 합니다. 아차~~ 등산양말을 신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ㅋㅋ
트렉스타 후원 등반 소식
트렉스타가 후원하는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0세,트렉스타 홍보이사) 대장과 나관주(47세,오지로투어 대표) 대원이 지난 9월 25일 세계 제 8위의 거봉인 마나슬루(8163m) 등정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관련기사)
정상인도 어려운데 열손가락이 없는 장애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로서 8,000미터 14좌 중 아홉 번째 고봉을 성공해 앞으로 4좌만 남은 상태입니다.
등산화의 올바른 선택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의 가장 강점중에 하나는 한국인 2만명의 족형을 분석하여 발모양 그대로를 입체적으로 신발에 옮겨 놓은 네스핏기술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등산타입을 정하고 실제로 자신의 발에 맞은 신발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등산용 양말을 신고 끈을 늦춘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입니다. 그 상태에서 무릎을 숙이고 발뒷꿈치 쪽에 손가락하나 정도가 적당합니다. 등산화 착화 후 발폭, 발등의 높이, 발가락 끝, 복사뼈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또는 발꿈치가 뜨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신발창은 부드러운 것에서부터 딱딱한 것까지 여러타입이 있으므로 자신의 산행에 맞는 창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신발은 주로 저녁에 선택하는게 좋고 발의 사이즈표시는 참고만하고 등산화전문점에서 상담하면 좋습니다.
새로 산 등산화 관리는 어떻게
등산화는 일반 평지보다는 산행에서 주로 신게 되기 때문에 오래된 등산화는 위험할 수 있어요. 등산화 사용전후 D-RING, HOOK, 신발끈, 밑창등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등산화 손질은 먼저 오물제거부터 시작합니다. 이때 브러쉬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더러워 세탁을 하는 경우 전용세제가 좋습니다. 중성세제를 이용하면 신발이 상하게 됩니다.
등산화를 사용후에는 반드시 그늘에 말려야 합니다. 등산화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신성한 공기에 노출하면 좋은데 특히 고온다습한 장소에 방치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급하다고 해서 스토브나 히터로 등으로 급격하게 건조하면 안됩니다. 이럴 경우 변형으로 인해 등산화의 수명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등산시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 될 수 있어요. 등산화를 건조할때는 안창을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겨울철이나 장시간 등산을 하지 않을 경우는 슈즈키퍼나 신문지등으로 형태를 잡아 신끈을 조여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2014년 신형 가이드 구매시
고어텍스 등산화 트렉스타 2014년 신형 가이드를 구매하면 가이드 패키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요. 마눌님의 등산화를 바꿔주고 싶어 고민중입니다. 여자등산화도 예쁜게 많거든요. 이번에 구매를 하면 줌 조절이 가능한 LED 랜턴과 나이프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 더 좋은 기회라서 말이죠.
등산화추천 받는 트렉스타 등산화 가이드 GTX후기!! 등산화 순위보다 남자등산화로서의 장점과 단점은?
등산복 반바지 추천!! 칸투칸 P251 입은 두아들과 함께 즐거운 등산!! 가격이 너무 착해!!
랜드로바가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로 새롭게 선보이면서 고어텍스 캐주얼화 인기몰이
본 포스팅은 트렉스타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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