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빔TV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33Cm거리에서 80인치 대화면을 쏴주는 놀라은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는 겁니다. 보통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면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도 있거든요.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보니 1인가구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아이템이죠. 물론 대화면이라고 해도 시야거리가 짧으면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죠. 미니빔TV는 화면사이즈도 조절이 가능해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구요. 특히 오토캠핑을 즐기는 분이라면 LG 미니빔TV는 충분이 매력적으로 느끼게 될 것 같아요.
미니빔TV(PH450U) 디자인과 스펙
무선으로 즐기는 미니빔TV(PH450U)는 135(W) * 200(D) * 80.5(H) 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해상도는 HD급(1280 * 720)으로 100,000:1의 명암비와 450 밝기를 제공합니다.
자체적으로 블루투스로 1W + 1W 스테레오 사운드가 제공되며 USB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USB파일뷰어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면의 기울기를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자동키스톤기능으로 왜곡이 없이 화면을 볼 수 있어요.
단자는 USB와 HDMI가 있어요. 무게는 1.1kg으로 무겁지 않아 이동성이 좋습니다.
기존의 프로젝트는 플래트한 사각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투댑스 스타일로 근거리에서 최대한 대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렌즈의 위치도 변경이 되었네요.
미니빔TV(PH450U) 특징
미니빔TV(PH450U)의 특징는 초단초점이라고 말하면 딱 이네요. 짧은 거리에서 대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죠. 그렇다보니 미니빔을 SUV 트렁크에 스크린과 함께 놓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반 프로젝터와 비교해보면 화면사이의 거리가 1/10 수준에 불과하죠. 더구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한번 충전으로 2시간을 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용으로 각광을 받겠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깔끔하죠. 영화 한편은 충분히 볼 수 있어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동하면 괜찮은 영화관을 갖고 있는 셈이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노특북 등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연동으로 확장성이 높습니다.
화면과 미니빔사이의 거리가 7.4Cm까지 확보가 되면 원하는 화면을 볼 수 있어 아래와 같이 회의시 테이블에 주사를 하여 볼 수 도 있습니다. 이때 화면의 사이즈는 40인치입니다. 따라서 화면 앞을 지나가는 일로 방해를 받을 경우가 적겠죠.
무선으로 즐기는 미니빔TV(PH450U)는 가격면에서도 실망을 시키지 않아요. 기존 제품의 1/2 수준인 79만원으로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는데요. 거실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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