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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삼성 최신스마트워치 기어S3의 장점과 아쉬운점!! 기어S2와 기어S3차이점!!

by 핑구야 날자 201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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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신스마트워치 기어S3를 선보이면서 기존의 스마트워치향에서 아날로그워치향에 가깝게 디자인을 변경하였습니다. 스마트워치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입니다. LG전자의 어베인LTE도 아날로그워치 느낌으로 좋아했었거든요. 스마트워치의 포지션이 아직도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시장의 모습입니다. 애플은 철저히 시계에 포지셔닝을 두고 있지만 삼성과 LG는 통신을 적용해 전화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텐데요. 삼성의 최신스마트워치 기어S3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삼성전자 뉴스룸 이미지를 참조해 알아 보았어요.



기어S3 디자인


기어S3의 모델은 크게 프론티어 스타일과 클래식 스타일로 나누었습니다. 프론티어 스타일은 아웃도어용으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디자인부터 클래식과는 다릅니다. 버튼의 끝을 우레탄으로 만들고 시계줄은 실리콘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액티브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 기어S3의 클래식은 정장타입에 어울릴 수 있도록 최대한 미니멀하게 디자인을 했으며 버튼은 스틸 소재로 만드로 시계줄은 가죽으로 만들었어요.



기언3의 스트랩은 교체가 가능하여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스틸316L로 만들어졌으며 전면은 코닝글래스 SR+를 적용해서 프론티어나 클래식 모두 내구성을 강화해 잔기스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기어S2와 기어S3 스펙차이


* 기어S3는 아이폰iOS8.4이상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기어S3 장점과 아쉬운점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 통화기능에 대한 호불호는 프로티어에만 LTE를 적용하고 클래식에는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 프론티어 & 클래식


아무래도 아웃도어 활동시 스마트폰을 꺼내는 일보다는 스마트워치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면 환영을 받지 않겠어요. 더구나 배터리가 약 4일을 유지해준다고 하니 말이죠. 배터리의 용량이 늘어난 만큼 사이즈(1.3인치 360 * 360 278ppi)도 커졌는데요. 1.2인치의 기어S2의 슬림함을 좋아했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겠죠.



배터리가 강화된 만큼 기능에서도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컬러로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기능입니다. 얼핏보면 아날로그 시계로 볼게 되죠. 물론 항상 켜져 있으면 미비하지만 배터리 소모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고민되시는 분은 기본워치 페이이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 기본 워치스페이스 & 올웨이즈온 워치페이스


내장 스피커를 적용해 음악을 자체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진으로 보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인이어타입으로 제공이 되는 것 같아요.



기어S3에는 삼성페이도 적용됩니다. MST방식과 NFC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결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어S3은 IP68의 방진방수가 적용되어 일상에서 사용하는데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기어S3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사이즈가 커지기는 했지만 방수/방진, 배터리 사용시간, 코닝글래스 SR+ 적용 등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다만 통화기능이 필요없다면 클래식을 사용하면 되고 그래도 프론티어 타입이 좋다면 개통을 하지 않으면 되겠죠. 스피커 기능은 사족 같은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기어S3는 안드로이드4.4 이상 사용하는 모든 안드로이드폰과 연동이 되며 아이폰5이상(iOS8.4이상)과도 연동이 된다고 하니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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