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폰으로 불리는 화웨이P9!! 스마트폰카메라 트렌드에 맞는 최신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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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op3 브랜드 화웨이가 국내에 출시한 최신스마트폰 P9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화웨이 P9의 다양한 특징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디자인과 후면의 듀얼카메라입니다. 스마트폰 덕분에 사진을 참 많이 촬영하게 되는데요. 일상에서 남기고 싶은 상황에 자신도 모르게 찰칵~~ 그런데 셔터 스피드가 느려 원하는 순간을 빠르게 포착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느낀대로 사진이 찍히면 좋은데 감성이 좀 부족한 듯한 아쉬움도 남을 때가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마다 특징이 있는데요. 화웨이 P9은 라이카의 감성을 듀얼카메라는 좀 더 빠르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답니다.

화웨이P9 개봉기로 본 디자인

라이카폰으로 불리는 화웨이 P9의 언박싱입니다. 포장박스 정중에는 『HUAWEI P9』을 바로 하단에는 『LEICA DUAL CAMERA』가 씌여 있습니다. 그 만큼 카메라 기능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깔끔한 화이트 박스와 골드컬러의 로고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 줍니다. 화웨이 P9은 유플러스 전용폰입니다.

P9을 집어 들면 바로 아래에는 3개의 박스가 있는데요. 각종 악세서리들이 들어 있답니다. 유플러스 정품인 경우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들어 있고 직구로 구매하면 없습니다.

화웨이 P9의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C-Type 충전기세트, 이어폰, 보호필름, 설명서 그리고 고정식 배터리라 유심핀이 있어요. 최신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5핀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C-Typ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버터가 하나 더 있었으면 기본의 5핀 충전케이블도 사용할 수 있을텐데~

5.2인치의 풀HD로 깔끔하고 선명한 화질입니다. 손 안에 감기듯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데요. 대화면폰을 원한다면 P9플러스를 고민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만간 P9플러스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9의 외형을 볼까요. 최신 스마트폰들의 트렌드를 적용했는데요. 우측에는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어요. 특히 전원버튼의 표면은 빗살무늬를 두어 손의 감각만으로 전원을 켤 수 있게 했습니다.

좌측에 유심칩을 꽂게 되어 있구요. 메탈의 시니컬한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라인과 엣지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상단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화웨이 P9의 하단에는 3.5mm 이어폰 잭과 C-Type의 충전잭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가 있어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상단에는 듀얼렌즈와 후래쉬 그리고 3D지문인식센서가 있습니다. 매끄러운 후면을 바디를 따라 하단에는 HAUWEI 글자가 보입니다.

화웨이 P9의 카메라는 듀얼렌즈이면서 카툭튀가 아니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매끄러운 후면에 카메라렌즈가 툭하고 튀어나오면 그다지 보기 좋은 것은 아닙니다. 듀얼렌즈의 기능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화웨이 P9의 뒤태는 확실히 시선작렬입니다.

화웨이 P9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오래 사용해도 식상하지 않게 합니다. 특히 다이아몬드 컷팅을 엣지라인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감각도 함께 잡았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이익률 2위 화웨이

화웨이가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1억2천만대를 넘어 1억4천만대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전 세계 스마트폰 이익률 2위라는 사실입니다. 이익률이 없이 판매량만 많은 기업들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이기도 합니다.

화웨이 P9 스펙과 출고가

화웨이 P9의 출고가는 59만9천500원입니다. 6.95mm의 날렵하고 슬림한 두께가 일품이죠.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후면 카메라렌즈가 튀어 나오지 않아 더욱 깔끔 슬림해 보입니다. 스펙을 보면 보통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는 퀄컴의 프로세서가 아닙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자체적으로 프로세서를 만들 수 있는 업체는 몇 안되는 기술력 있는 업체랍니다.

사이즈 : 145 X 70.9mm X 6.95mm

무게 : 약 144g

색상 : 미스틱 실버, 티타늄 그레이, 로즈 골드

디스플레이 : 5.2인치 FHD 스크린, 2.5D글래스, 1080p (1920 x 1080), 16.7M 컬러

CPU : 화웨이 기린955 (64-bit), Octa-core (4 x 2.5 GHz A72+ 4 x 1.8 GHz A53)

OS : 안드로이드™ 6.0

메모리 : 3GB RAM + 32GB ROM

GPS : GPS/A-GPS/Glonass/BDS

연결 : Wi-Fi 2.4G/5G，a/b/g/n/ac, BT4.2, support BLE, USB C타입 (High Speed USB)

센서 : 지문인식, G,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엠비언트 라이트, 근접, 홀 효과

카메라 : 후면 12MP*2, F2.2 LeicaBSI CMOS,,Dual-tone flash 전면 8MP, F2.4

배터리 : 3000mAh(Typical)

NFC : NFC지원

출고가 : 59만9천500원(P9+ 출고가 69만9천600원)

화웨이 P9 프리뷰

화웨이 P9이 제공하는 번들이어폰도 디자인이 참 예쁘죠. 음악을 들어보니 풍부한 사운드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이어폰에 달린 목이 일반 이어폰과 다른 점인데요. 착용시 편리함과 이음새 부분의 견고함을 제공합니다.

충전기는 C-type인데요. 다른 C-Type 충전기를 사용할때 보다 화웨이 정품을 사용할때 더 충전이 빨라요. 충전이 더 빠른 이유는 듀얼 IC 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화웨이 P9에는 개성있는 UX와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매력적인 카메라기능에 대한 좀 더 언급하려고 합니다. 화웨이의 후면카메라 옆에는 『LEICA SUMMARIT H1.2.2./27 ASPM』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라이카의 렌즈는 아니고 라이카만의 렌즈 선명도, 왜곡률, 변형률 최적의 6P 렌즈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화웨이는 라이카와 막스 베렉 이노베이션 랩을 공동 설립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화웨이 P9의 사진은 다른 스마트폰카메라와 달리 RGB센서와 흑백센서가 장착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더 많은 빛을 담아내기 때문에 색감이 좋고 디테일한 사진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저도조 상황에서 더욱 강력해진 촬영을 맛보게 되는데요. 이는 1.25㎛ 픽셀의 1200만화소의 듀얼카메라 덕분입니다.

듀얼렌즈의 화소수는 각각 1200만화소로 차이가 없으며 단일렌즈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50%이상의 디테일함과 300% 이상의 빛을 캡쳐할 수 있어요. 또한 듀얼렌즈와 함게 1.76㎛ 큰 픽셀 사이즈로 촬영을 할 수 있어 단일렌즈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후면의 지문인식센서는 셀카촬영시 셔터로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모드로 찍는 즐거움이 배가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듀얼렌즈에 흑백렌즈의 기능을 십분 살인 흑백모드가 은근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라이트페인팅 모드는 빛의 움직임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어 여친 뒤에서 카메라 플래쉬로 하트를 만들어 사랑받는 연출도 가능하답니다. 꼭 사용해 보세요. 다음에 사진을 올려 볼테니 기대해 주세요.

다양한 태그를 사진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타이머, 터치해서 캡처하기, 스마일셔터, 캐체 추적등 다양한 옵션들도 제공됩니다.

시내에 나갔다가 초겨울 쨍한 날씨와 파란하늘을 P9으로 담아보았어요. 기본 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인데도 제법 선명하죠.

그럼 확대한 사진을 볼까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뭉게짐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확대해 보세요. ㅋㅋ 화웨이 P9은 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비해 보면 근소하지만 뭉게짐이 상대적으로 덜 하더라구요.

흑백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참고로 컬러로 촬영한 사진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같은 사진인데 분위가 다르죠.

화웨이 P9은 유플러스 전용이라 선명한 화질을 통해 비디오포털이 제공하는 VOD도 마음껏 즐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 글로벌 TOP3 브랜드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P9을 프리미엄폰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가격대도 60만원을 넘치 않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지원금을 받으면 더 부담이 줄겠죠. 카메라가 튀어 나오지 않아 깔끔한 뒤태는 패셔너블한 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