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파손이 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파손비용에 대한 추가 부담과 애플의 공인 서비스센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액정이 파손된 대로 사용하기도 하죠. 도저히 않되면 아이폰 수리 유사업체에서 싼 가격에 수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운이 없으면 제대로 수리도 않되고 결국 수리비용을 을 더 지불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유플러스의 파손케어서비스를 가입하면 비용부담이 없어요. 가입을 하지 않아도 유플러스 회원이라면 등급에 따라서는 최고 5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되죠. 그리고 AS대행을 원스톱으로 빠르게 처리까지 해주니 너무 좋은 거 있죠.
유플러스 직영점에서 간편하게 해결
사용하던 아이폰7에 문제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플 AS센터로 갈 것인가? 유플러스 분실 파손 AS 전담 매장으로 갈 것인가? 일단 이것부터가 고민이죠.
거주지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보다는 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분실 파손 AS 전담 매장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아이폰7 수리비용 지원 범위
유플러스의 분실 파손 AS 전담 매장에 방문을 했는데요. A/S 분실파손 처리 부스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상담을 받고 있는 손님이 없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A/S Service 간판 아래 수리비지원, 임대폰 대여 그리고 보험금 청구 중에 제일 눈에 띄는 것이 수리비 지원일 텐데요. 유플러스 통신사를 이용하는 아이폰 유저라면 알고 있겠지만 수리비지원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 볼께요.
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에 따라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VIP이상이면 R클럽 가입을 했다면 수리비의 30% 또는 5만원 한도로 1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냥 일반 고객도 20% 또는 1만원 까지 받을 수 있으니 놓칠 순 없죠.
누군가 대신 해준다는 것은 역시 기분 좋아
생각보다 절차가 간단해서 김빠지는 거 있죠. ㅋㅋ 그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A/S를 받은 적은 딱 1번이라 막연하기도 했거든요. 누군가 알아서 다 해준다는 것은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유플러스 직원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간단한 질문에 답을 하고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R클럽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5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LTE 고객이라면 3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R클럽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알아서 다 해주시지만요.
필요한 서류는 총 3종류였어요. 유플러스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에 대한 폰케어플러스 파손보험금 청구서, 임대폰약정서 그리고 U+파손 도움서비스(A/S대행 접수증) 등입니다.
모두 작성을 하고 유플러스 직원에게 제출하였습니다. 간단한 서류절차는 이렇게 간단히 끝~ 간단하죠. 사실 거주지 인근에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파손되거나 문제가 있는 아이폰7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받은 리퍼폰~ 아이폰6 ㅋㅋ 대신 살짝 굴욕을 당해야 했어요. ㅋㅋ U+임대폰 파우치와 리퍼폰 아이폰6의 범퍼케이스를 받았답니다. ㅋㅋ 임대기간 동안 조심해서 사용하라는 의미겠죠. ㅋㅋ
그래도 소셜 포지션이 있지. ㅋㅋ 케이스만 사용하겠지만 ㅋㅋ 일단은 요렇게 넣었어요.
일단 마무리가 어느 정도 되었으니 인증샷 ㅋㅋ 그런데 임대폰은 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임대폰 비용 부담도 덜어
VIP등급 이상은 임대기간 18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홀가분한 거 있죠. 그러나 유플러스의 멤버십 등급이 VIP가 아니더라도 상관이 없어요. 무료기간이 14일부터 180일까지거든요. 수리기간은 통상 8일내외 정도 걸리거든요. 물론 분실했을 경우는 재 구매기간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아이폰7 얼마나 안전하게 포장하나?
아이폰7을 에어쿠션에 넣어 포장도 할 수 있지만 요즘은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애플에 보낸다고 하네요. 전용 케이스에 넣어 달라고 주문했어요.
아이폰7를 케이스에 넣고 ~~ 그리고 충격방지를 위한 뽁뽁이로 잘 포장을 했어요. 그리고 문제가 된 부분 이외에도 다른 수리가 있을 수도 있음을 설명 들었어요.
처음에는 봉인 테이프를 붙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는데요. 간혹 폰이 바뀌었다던지~ 하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봉인 테이프에 의뢰자의 사인을 해야 마무리가 된다고 하네요. ㅋㅋ 유플러스의 세심한 서비스에 안심이 되기도 했어요. 이젠 수리가 마무리 되면 8일 내외로 안내 메세지가 오기만 기다리면 되겠죠.
보험은 여전히 고민이 되네
홀가분하게 아이폰7을 맡기고 유플러스 직영 매장을 빠져 나왔어요. 아이폰AS를 처음 맡기기 전에 걱정을 했는데요. 의외로 간단한 절차로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폰7이 파손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유플러스를 통해 비용도 줄이고 AS대행으로 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험(폰케어 플러스) 가입은 결단을 못내리겠더라구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겠어요. ㅠㅠ 좌우지간 아이폰 공인서비스센터를 가지 않고 유플러스 직영매장에서 원스톱으로 받으면 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이용해 보세요. 이젠 더 조심해서 사용해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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