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준비물로 소니 액션캠 준비했나요.ㅋㅋ 스키장준비물로 소니 액션캠을 준비했다면 남은 건 슬로프에서 멋진 모습을 추억으로 촬영하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 아웃도어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면서 스키장에서 영상을 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여친에게 스키나 보드를 가르쳐 주면서 촬영하는 남자의 모습은 여심저격이죠. 열심히 촬영했는데 흔들리는 화면이라면~~ 그래서 액션캠은 전자식 손떨림보정기능이 필수죠. 움직이면서 촬영하는데 당연하겠죠. 전자식 손떨림보정기술을 장착한 소니 액션캠(HDR-AS50R)의 장점과 사용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액션캠 AS50R 구성품
소니 액션캠 AS50R의 구성품을 볼까요. 본체, 라이브뷰 리모트 컨트롤러, 손목 밴드, 마운트, 배터리 1개, 충전 케이블, 리모콘 충전기와 설명서, 보증서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방수하우징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카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방수하우징이 있어야 스키장에서 마음 놓고 촬영할 수 있지 않겠어요.
아시다시피 액션캠은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을 하는 것이 백미입니다. 그래서 사용자별로 필요한 마운트는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핑거그립, 손목마운트, 삼각대, 셀카 포드등입니다. 액션캠 전용케이스에 마운트와 액션캠을 수납하면 더 깔끔하겠죠.
소니 액션캠 AS50R의 스펙
소니 액션캠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전자식 손떨림 보정기능입니다 손떨림 보정기능이 왜 필요할까요. 사진도 촬영할때 카메라를 쥐고 있는 손이 흔들리거나 셔터를 누르는 손이 흔들리면 선명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더구나 영상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기 때문에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은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소니 액션캠 AS50R은 칼자이스 렌즈를 사용하고 FullHD로 촬영을 해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요. 그 밖에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기 : 약 24.13 x 46.99 x 83.05mm
무게 : 본체 58g(기본 플레이트 및 벨트 포함 83g)
이미지센서 타입 : 1/2.3형(7.81mm) 이면조사형 Exmor R CMOS센서
이미지센서 화소 : 동영상/정지화상 약 1,110만화소
렌즈타입 : ZEISS® Tessar(칼자이스)
조리개(최대개방) : F2.8
화각 : 170˚ (스테디샷 Off), 120˚ (스테디샷 On)
초첨거리 : Wide - 약 18.2mm, Narrow - 약 21.8mm
이미지프로세서 : BIONZ X™ 이미지프로세서
손떨림보정 : 스테디샷 전자식 손떨림보정
기록모드 : MP4, XAVC S (호환 기록 미디어 동일)
입력 및 출력단자 : Multi / Micro USB단자
통신 : WiFi / NFC원터치 원격지원(GPS미지원)
배터리 : NP-BX1(USB충전)
녹화시간(MP4) : 1920 x 1080 30p(HQ) - 연속 약 115분, 일반 약 75분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액션캠에서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없다면 사용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주말에 가볍게 등산을 하면서 촬영을 해 보았는데요.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때문일까요. 소니 액션캠 AS50R의 촬영 결과물을 보니 역시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실감나죠. 스키장준비물로 소니 액션캠을 추천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어렵게 촬영한 영상이 흔들림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다면 난감한 노릇이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액션캠
액션캠을 사용하고 싶어도 복잡할까봐 망설이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빨간색의 녹화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초딩도 쉽게 사용할 수 있죠.
복잡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아마도 다양한 마운트를 결합해 촬영하는 모습을 연상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다양한 촬영 환경에 맞게 손목이나 손가락, 헬멧, 흉부 등등에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야 하거든요. 일단은 기본 구성품으로 촬영해 보고 필요하면 그때 구매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액션캠의 모습을 볼까요. 윗면에 빨간색 녹화버튼이 있고 바로 아래에는 전원버튼이 있어요. 사용하고 싶으면 전원버튼을 누르고 촬영할 때는 빨간색 녹화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런데 촬영하면서 피사체의 모습을 보면 더 좋겠죠. 라이브뷰 리모트 컨트롤러를 이용하면 이용해서 라이브뷰 화면을 통해서 본체에 노출된 피사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리모트뷰는 별매이나, AS5이 아닌 AS50R 상품은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리모트뷰가 없는 분들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촬영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리모컨에 있는 빨간색 녹화버튼을 눌러도 촬영을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라이브뷰 리모트 컨트롤러에 있는 녹화버튼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녹화를 끝내고 싶으면 녹화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녹화하는 방법이 어렵나요. 누르기만 하면 되니 굳이 설명이 필요없지 않나 싶기도 해요. 다음은 본체에 있는 화면에 대한 사용방법입니다. 메뉴버튼과 메뉴리스트업 상하버튼으로 되어 있어요.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려면 메뉴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됩니다. 아이콘을 통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가독성이 좋아요.
소니 액션캠(HDR-AS50R)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방수하우징을 장착하고 촬영을 해 보았어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촬영을 할 수 있겠죠.
앱으로 액션캠을 사용하자
소니 액션캠(AS50R)과 스마트폰의 연동을 빼놓을 수 없겠죠. iOS(엡스토어)와 안드로이드(play스토어)에서 『플레이 메모리』 또는 『리모트앱』을 조회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연동하는 방법을 안다면 쉽게 해결이 될 것 같아요. 먼저 액션캠의 전원을 켜고 플레이메모리 모바일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검색을 합니다.
리스트에서 HDR-AS50R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연결시 비밀번호는 본체 배터리 커버 안쪽에 적인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이제 부터는 스마트폰으로도 피사체를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 라이브뷰 리모트 컨트롤러 대신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복잡하다구요. 그러면 라이브뷰 리모트 컨트롤러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은 항상 가지도 다니기 때문에 편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마운트로 활용한 촬영
소니 액션캠은 손떨림을 잡아주는 스테디샷을 사용하면 120˚의 광각을 일반 촬영시 170˚의 광각을 제공합니다. 보통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화각이 78˚이기 때문에 비교해서 생각하시면 감이 오실 겁니다. 넓은 경치를 담아내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소니 액션캠의 광각은 상당히 매력적일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마운트는 핑거그립, 손목마운트, 삼각대 셀카 포드 등 3가지 입니다. 핑거그립은 손가락에 꽂아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요. 손가락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면서 촬영을 할 수 있어 편합니다.
손목마운트는 라이브뷰 리모트 컨트롤러를 통해 액션캠을 사용할 수 있어요. 조그마한 소리에도 놀라는 동물을 촬영하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거리가 조금 떨어져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까요. 떨어진 위치에서 촬영할 수 있으니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겠죠. 삼각대 셀카 포드와 함께 사용하면 더 좋겠죠.
삼각대 셀카 포드는 여행 중에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삼각대로 세워서 장시간 촬영을 해도 좋습니다. 보통 촬영하는 사람은 영상에 없기 마련인데요. 액션캠을 세워 놓고 사용해도 되고 손목마운트를 조정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담아 보면 더 좋겠죠.
소니 액션캠(HDR-AS50R)과 필요한 마운트를 추가로 준비한다면 스키장 준비물로 그만이겠죠. 예전에 캠코더가 작아졌다고 생각해도 좋겠네요.ㅋㅋ 스키시즌이 아직 남았는데요. 스키장준비물로 소니 액션캠만 있으면 고퀄리티 영상을 얻을 수 있답니다.
전자식 손떨림 보정기능과 기본적으로 방수하우징을 제공하는 소니 액션캠(HDR-AS50R)과 함께 남은 겨울의 낭만을 마음껏 즐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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