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SRS-X99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블루투스스피커 추천 받는 많은 이유는 뭘까 궁금했어요. 바쁘게 살다보면 아무 생각없이 조용히 쉬고 싶을 때가 많아요. 정말 손 하나 까닥하기 싫죠. 그래도 손에 쥐는 것은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이 세상과의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선스피커보다는 스마트폰과 쉽게 연결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호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소니의 SRS-X99 블루투스스피커로 힐링타임을 갖고 삶의 여유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네요.
연결도 쉽고 사용도 쉬워야 한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쉽게 연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리모컨이 없으면 누웠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는 노동을 ㅋㅋ 해야 합니다. 그래서 눕기 전에 바로 전원을 켜게 되죠. 소니 SRS-X99는 스타일리시한 리모컨이 있다는 사실~~ ㅋㅋ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용앱 SongPal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시켜주는데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play스토어 또는 앱스토에서 『SongPal』을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SongPal은 사용하고 있는 소니의 오디오 환경을 통합관리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USB에 저장된 음원도 청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Wiress Surround 및 Wireless Stereo와 호환이 되고 유사한 스피커와 그룹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연결이 되면 화면에 나타난 다양한 연결방법을 통해서 좋아하는 사운드를 선택하여 들으면 됩니다. 물론 음원앱도 마찬가지구요.ㅋㅋ USB를 선택해서 보관중에 음원을 들어도 되구요.
앱으로 연동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으면 SRS-X99의 전원을 켜고 블루투스 버튼을 누룹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설정>블루투스에서 검색을 선택해 SRS-X99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음원앱이나 보관중인 음원을 선택하면 되니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SRS-X99의 사운드 성능 어떤가
SRS-X99는 소니가 개발한 LDAC코덱을 이용해 블루투스를 통해 고음질의 무선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어요. 이유는 LDAC코덱이 블루투스 A2DP의 SBC(328kbps, 44.1kHz)와 비교해서 3배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입니다.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의 가장 큰 장점은 154W 출력의 하이레졸루션 오디오를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는 CD 표준보다 높은 샘플링 레이트로 음악을 인코딩하고 재생할 수 있게 해 주는 디지털 프로세스와 포맷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SRS-X99는 탁월한 오디오 환경을 휘한 공학적인 설계로 전용앰프를 가진 7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어요. 7개의 스피커에서 45Hz ~ 45kHz 범위의 주파수가 최저음부터 최고움까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로 정밀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죠.
일반적으로 블루투스스피커는 노이즈와 왜곡으로 인해 유선스피커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이레졸루션 오디오를 위해 개발된 S-Master HX로 디지털 앰프 기술이 광범위한 주파수 범위에서 노이즈와 왜곡을 줄여 풍부한고 넓은 음역대를 들을 수 있습니다.
DSEE HX(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파일을 구입하지 않아도 업스케일링을 통해 기존의 음악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질에 가깝게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콘서트장에 못가더라도 SRS-X99로 들으면 충분히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추가로 소니의 ClearAudio+ 사운드 기술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깨끗하고 또렷한 음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그리고 SRS-X99의 전면 그릴을 분히하면 스피거의 세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피커 전면과 상단에 설치된 슈퍼 트위터가 생생한 몰입감으로 한결 기분을 업시켜 줍니다.
이러한 소니의 기술 덕분에 블루투스스피커 SRS-X99이 실내에서도 고음질의 사운드로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거죠.
SRS-X99로 다양하게 사용해 보니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 ㅋㅋ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웹서핑을 하면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 더 없이 좋지요. 주중보다는 주로 주말에 더 많이 듣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클래식을 좋아해서 KBSClassic 앱을 애용한 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로 아이패드와 SRS-X99를 연결해 최신 인기곡들을 듣기도 하는데요. 집안에 너무 조용하고 분위기가 다운되면 가끔 볼륨을 좀 높여서 소니의 사운드로 집안을 채우기도 합니다.
프리미엄 TV가 아니라서 사운드는 평범한데요. 소니의 블루투스스피커 SRS-X99와 TV를 연결해 좋아하는 드라마를 듣기도 합니다. 크롬캐스트로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해 영화도 보는데요. TV의 사운드 종류를 영화로 보기도 하는데요.
SRS-X99로 연결해 들으면 일반 음원을 업스케일링을 해주는 소니의 DSEE HX기술 때문인지 좀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반은 기분탓일 수도 있겠지만~~ 비교해서 들어보면 확실히 TV의 사운드와는 달라요.
또한 SRS-X99의 모서리를 라운딩으로 처리해 심미적인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운드가 날카로운 모서리에 부딪혀 회절되거나 왜곡되는 현상을 억제하여 좀 더 선명한 사운드를 듣게 해 주었어요.
그리고 노트북이나 PC를 사용할 때도 물론 SRS-X99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후면의 USB-A단자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SRS-X99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랍니다.
SRS-X99는 충전이 되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SRS-X99 후면에 USB-A단자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충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약 430 x 133 x 125mm의 사이즈와 4.7kg의 무게로 무버블한 디바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충전보다는 사운드에 더 무게중심을 두어야 할 것 같아요.
소니의 블루투스스피커 SRS-X99는 10m 내의 거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요. 소니만의 사운드 기술인 HRA(하이레졸루션) 오디오, LDAC코덱, S-MASTER HX, DSEE HX, ClearAudio+ 등으로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요. CD급 이상의 사운드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을 수 있으니 놀랍죠.
또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으로 집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아마도 SRS-X99의 하이그로시하고 럭셔리한 윗면과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정도면 블루투스스피커 추천을 받을 만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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