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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엘지 G6 카메라의 달라진 기능으로 인별그램이 더 재미있겠네

by 핑구야 날자 201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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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G6가 광각렌즈를 후면카메라 뿐만 아니라 전면 카메라에도 장착을 해서 사진 찍는 매밀을 한층 높여 주었는데요. 스마트폰에서 광각을 한번 경험한 분이라면 일반각으로 촬영하는 재미가 없을 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일상처럼 되어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듀얼카메라는 최신 스마트폰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일렌즈를 장착한 갤럭시폰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LG G6는 전작의 광각렌즈 기능을 얼마나 개선을 했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LG전자에서 자세히 소개를 했네요.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전작에 비배 0.2mm 두꺼워지기는 했지만 큰 차이는 없구요. 대신 카메라가 튀어 나오지 않아 매끈한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제야 LG전자가 뭘 아는 듯 합니다.




엘지 G6의 광각의 화각은 전작에서는 135도 였는데 이번에는 사람의 시약각과 비슷한 125도로 변경하면서 왜곡이 많이 줄었어요.



물론 10도 만큼 피사체를 덜 찍히게 되지만 그 정도는 왜곡과 바꿀만 합니다. 그리고 전면카메라도 100도의 광각을 제공해 셀카족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일입니다.



전작에서는 일반렌즈와 광각렌즈의 화소수가 차이가 났는데요. 광각으로도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일반렌즈와 같은 13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다만 전면 카메라의 화소수를 이왕이면  800만화소로 했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나 싶네요. 전 버전에 비해 개선 된 것이 또 있는데요. 바로 광각렌즈와 일반렌즈를 교체하여 사용할때 짧게 끊기는 현상이 있었어요.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었지만 이번에 LG G6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없습니다.




LG G6가 18:9의 화면비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카메라 기능과 연결해 보다 폭 넓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면 18:9 화면으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바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퀘어 카메라기능, 상단은 정사각형 사진을 찍으면 하단으로 촬영한 사진이 보여지는 스냅 샷, 상단과 하단 사진을 합성하는 매치 샷, 그리드 샷 그리고 가이드 샷 등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요.



LG G6 카메라는보정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SNS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특화된 전용 필터, 피부톤 조정, 조명 효과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2장~100장의 사진을 조합해 GIF 형식의 동영상을 만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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