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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나만의 홈씨어터 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 헤드셋의 고정관념을 버려라!!

by 핑구야 날자 201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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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가 기존의 헤드셋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습니다. 나만의 홈씨어터라고 불러도 될 만큼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헤드셋은 주로 외부 활동을 하면서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은 실내에서 사용하는게 더 유용하답니다. 물론 외출시에도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를 사용해도 됩니다.ㅋㅋ 굳이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했을까요. 궁금하시죠. 바로 진동과 입체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외장 스피커가 장착되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뭐 이런걸 만들었나 싶었는데요. 막상 사용해 보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 개봉기과 디자인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은 투명 아크릴로 포장이 되어 있어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생각보다 크죠.ㅋㅋ 목에 장착하면 다소 무게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좀 더 차고 다니면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구성품을 보면 톤플러스 본체오하 이어팁 대/소,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투톤처리로 톤플러스의 라인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소 두툼해 보이는 넥밴드는 4개의 외장 스피커와 이를 구동하기 위한 배터리 때문입니다.



스피커는 윗면에 2개 그리고 밑변에 2개 이렇게 4개인데요. 밑변의 스피커는 진통 스피커를 내장에 베이스가 강한 음악을 들을 때 더 좋습니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을 착용하면 바로 귀 아래에 스피커가 위치하게 됩니다.

 


이어셋은 적당한 길이로 빼면서 사용하면 되고 반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외장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끝까지 잡아 당겼다가 놓으면 자동으로 인입되어 깔끔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넥밴드 타입이라 목에 착용하면 되는데요. 인사이드로 넥밴드를 오므리면 부드럽게 모아져 신축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에 닿는 부분은 착용시 차갑지 않게 하기 위해 메탈을 적용하지 않았어요.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 스펙


사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을 처음 만지면서 헛 웃음이 나와 혼났어요. ㅋㅋ 뭐 이리 큰지~~ LG가 미쳤구나? 싶었죠. ㅋㅋ 그런데 막상 착용해보니 보기와는 전혀 다른 거 있죠.



4개의 스피커 때문인데요. 음향 솔루션 전문 기업 DTS와 콜라보를 통해 Asahi KASEI 32bit Hi-Fi DAC(이어폰32비트, 외장 스피커 24비트)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유선 (AUX) 연결 시 최대 24 bit를 제공하고 지원단말기는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지원되는 스마트폰인지는 구매전에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불루투스 4.2가 적용되었으며 1대의 스마트폰을 2대의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연결할 수 있도록 듀얼 플레이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연인끼리 사용하면 어떨까 싶은데 여성이 착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대신 친구들과 게임을 할때는 괜찮을 것 같아요.



배터리 용량은 445mAh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대기시간이 최대 61일을 버틸 수 있고 일상에서 음악을 들으며 사용할 때는 최대 35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의 특징인 4개의 외장스피커의 볼륨을 중간으로 놓으면 최대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완충시간은 약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 사용기


착용을 해보니 역시 두툼한게 초반에는 익숙치 않았어요. 기존의 톤플러스 라인업의 제품들과 버튼의 사용방식은 같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요. 다만 외장스피커와 이어폰으로 전환하는 버튼이 추가로 있어요.



물론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설명서를 통해 버튼 위치와 기능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할 텐데요. 기능을 아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요. 익숙해지는데 개인차가 있을 뿐이죠.



톤플러스는 LG가 출시한 악세서리 중에서는 공전의 히트를 친 제품이죠. 누구 말마따나 히트다히트 입니다. 이유는 넥백드 타입의 편리함도 있지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여기까지는 기존 톤 플러스 라인업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가 기존의 톤플러스와 다른점은 바로 위아래 4개의 외장스피커 때문이죠. 귀의 건강을 위해 이어폰은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귀 아래와 쇠골의 위치에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가 제공되는데요. 사운드가 멀리 퍼지지 않고 서라운드 존이 만들어 지면서 생각 이상으로 깔끔하게 들리는 것 있죠.



상단의 진공 스피커와 쇠골 라인에 닿은 진공스피커가 이전에 톤플러스에서는 들을 수 없는 사운드를 ㄷㄷ게 해 주었어요. 특히 게임이나 개인적으로 자주 듣는 KBS클래식 앱을 통해 듣는 연주가 입체감과 공간감을 제공해 좋았어요.



특히 밑변의 진통스피커로 전해지는 진동의 느낌은 몸으로 듣는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답니다. 영화를 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들어보면 작은 진동이기는 하지만 리얼한 생동감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나만의 홈씨어터,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


장시간 영화나 게임을 즐길때 이어폰을 오래 착용하게 되는데요. 청력이 좋지 않으니 일정한 시간을 들으면 쉬어 주는데 청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는 4개의 외장스피커를 활용하면 이러한 부담감이 없어지죠.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양쪽 귀를 기준으로 앞 뒤로 배치된 4개의 외장 스피커가 있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서라운드존을 항상 즐길 수 있어요. 홈씨어터나 스피커를 들을 때 스윗 스팟 (sweet spot) 으로 불리는 가장 최적화된 공간에 있는 느낌도 경험하게 합니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는 사운드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진동 스피커가 있어 액션영화나 게임을 할때 착용하고 들으면 더욱 높은 현장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봄에는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어폰을 착용하면 잘 들리지 않아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4개의 외장스피커가 장착된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사고도 예방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건강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요.


톤플러스 플레이윈도 오픈 이벤트


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을 구매하고 17일부터 오픈되는 이벤트페이지에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LG전자 포터블 스피커 P1과 2만원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놓치고 후회하지말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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