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8의 출시보다는 애플워치3의 출시를 더욱 서두르는 것 같아 보입니다. 외신을 통해서 애플워치의 양산 소식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작년 9월에도 애플워치2를 아이폰7과 함께 선보였기 때문에 무리한 기대는 아닐 듯 합니다. 애플워치3의 출시도 출시지만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디자인의 변화는 없는지가 더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애플 마니아들에게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달라질 애플워치3 특징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테니까요. 애플워치3는 LTE버전과 Non LTE버전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애플워치3는 최종 테스트 중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애플워치는 대만의 콴타 컴퓨터가 최종 테스트르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빨리 애플워치3의 테스트가 마무리 되느냐에 워치OS의 4번째 버전도 한 몫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일련의 테스트의 진행여부에 따라 4/4분기 초가 될지 그 이후가 될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3의 테스트가 끝나도 아이폰8을 먼저 출시하고 단독으로 애플워치3를 출시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올해는 아이폰 출시 1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제대로 조명을 받기 위해서는 애플워치3의 출시를 미루는 그림이 더 보기 좋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의아한 LTE버전 출시
애플은 애플워치를 시계로의 기능에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통신을 제공한다는 것은 의아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LTE 버전은 통신을 뺀 데이터를 활용하는데만 사용될 것 입니다.
국내 스마트워치는 지속적으로 통신을 제공하고 있는 것과 다르죠 편리한 부분도 있지만 스마트폰과의 롤에 대한 부분과 배터리 소모가 여전히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3의 스펙
애플워치3는 애플워치2와 마찬가지로 38mm와 42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가 됩니다. 그러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해외 IT매체에 따라 유지와 변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스마트워치는 배터리의 수명이 얼마나 오래 사용하는지가 관건일텐데요. 애플워치3는 애플워치2보다 길어졌는데 2day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수면추적 기능도 추가될 수 있겠죠.
애플워치3에 적용되어 출시가 될 지는 미지수지만 밴드와 관련해 애플이 3가지 특허를 제출했습니다. 벤드는 모듈식, 햅틱 피드백 그리고 충전기 내장 밴드입니다.
애플워치3에는 얼마나 다양한 기능이 제공될지 관심이 많은데요. 일단 심장박동과 호흡측정, 혈당체크 기능도 제공할 수 있다는 해외 IT매체들의 언급도 기대하게 만듭니다.
유난히 헬스와 휘트니스기능에 대한 소식이 많은 편인데요. 바람의 저항, 손의 위치 그리고 각도를 활용한 휘트니스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애플워치3는 안드로이드폰과 연동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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