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NA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씨게이트 NAS용 하드 디스크의 IHM 기능 소개 및 랜섬웨어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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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의 광풍이 한번 훓고 지나간 흔적이 여전합니다. 글로벌 보험사는 IT관련 해킹이나 랜섬웨어와 같은 피해를 보장 해주는 보험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말이죠. 데이터가 자산이 되고 인터넛을 통해 공개된 정보들이 탈취되었을 경우 최악의 경우는 기업이 망하는 수도 발생합니다. 최근 내국인이 중국과 북한을 통해 개인 금융정보로 만든 복제카드로 불법 인출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금전상의 이익을 위해 해킹을 시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017 시놀로지&씨게이트 IHM 세미나가 9월5일 성동구 공간성수에서 개최되어 다녀왔습니다.

씨게이트 NAS용 하드 디스크의 IHM 기능

결국 데이터는 소중한 자신이 되기 때문에 백업은 그 어느 때 보다고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기업의 데이터는 백업시스템에 의해 관리를 하고 있지만 개인들의 데이터는 여전히 쉽게 노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시리즈 하드디스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IHM(Ironwilf Health Management) 기능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설명을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하여 세미나가 좀 지루하였습니다.

씨게이트의 가디언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은 바라쿠다 시리즈, 파이어쿠다, 아이언울프 시리즈, 스카이호크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아이언울프는 NAS 환경을 위해 최적화된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언울프는 NAS는 365일 24시간 구동되는 환경을 감안해 설계되었으며, 연간 180TB/300TB의 사용자 워크로드, AgileArray 기능 등 NAS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적 특징을 제공합니다.

IHM기능은 시놀로지의 DSN6,1이상의 시스템에서 아이언울프 시리즈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NAS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능입니다.

IHM기능을 주목하는 이유는 예방, 조정 그리고 복구의 3단계를 통해 사전에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기능은 물론 예축을 통해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며 설사 손실이 되었더라도 데이터 복구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활용하면 됩니다.

아이언울프는 옵션 구매가 가능하며 아이언울프 프로는 제품 등록 시 2년동안 복구 서비스가 무상 제공되며,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고급 툴로 복구를 진행하고, 새 드라이브 또는 클라우드를 통해 복구된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복구율은 평균 90%로, 심각한 물리적 손상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데이터는 복구될 수 있으며 비용과 편의성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랜섬웨어에 대응한 데이터관리 방안

랜섬웨어는 PC와 서버에 설치된 백신프로그램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업체들도 더욱 촘촘한 그물망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랜섬웨어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를 부각시켜 마케팅에 활용하는 추세가 다소 안타까운 면도 있습니다.

2017 시놀로지&씨게이트 IHM 세미나dptj 시놀노지 NAS는 개인 및 기업의 데이터를 랜섬웨어 등의 다양한 위협으로 부터 안전한 데이커 보관 및 백업과 구성을 소개 하였습니다.

PC의 데이터를 NAS로 백업하는 Cloud Statuin Backup을 소개하며 백업파일을 최대 32개 버전별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프사이트에 백업을 하는 Hyper Backup을 소개하며 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 밖에 올플래시 기반 NAS인 FS3017/FS2017 제품도 소개했는데요. 부연 설명을 해보면 FS3017은 200,000 IOPS의 4K 무작위 쓰기 성능을 갖추고, 두 개의 헥사 코어 프로세서와 두 개의 10GbE 인터페이스 등으로 높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부분은 SAS, SATA SSD를 사용하여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올플래시 기반 NAS인 FS3017/FS2017 등의 제품군에서 선보인 SSD를 위한 RAID 기술은, SSD 기반 환경에서 예측 가능한 교체 시기를 위해, 수명이 다해 가는 드라이브에 워크로드를 집중하는 등으로 교체 시기를 관리하여 전체 어레이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