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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 LG Q8로 세컨드스크린 써봤니!! 요금할인 25% 받아볼까?

by 핑구야 날자 2017.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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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8이 관심을 받는 부분은 아마도 세컨드 스크린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면을 둘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스마프폰이기 때문이죠. LG Q8의 세컨드스크린은 바로가기 기능을 레터바의 형태로 메인 디스플레이와 상관없이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죠. 자주 전화하는 번호를 세컨드스크린에 연결하면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LG Q8에서는 굳이 메일화면을 켤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도 편하지만 바로 실행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V30에서는 플로팅바로 진화되어 만나게 되어 세컨드스크린 기능은 V10, V20 그리고 LG Q8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기능이죠.



LG Q8의 세컨드 스크린


LG Q8의 세컨드 스크린은 LG V30에서는 플로팅바로 만나게 될 텐데요.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LG V30의 특성때문에 그동안 V시리즈에서 편하게 이용했던 분들에게는 LG Q8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세컨드스크린의 서명기능는 사용자의 닉네임이나 여친과의 이름을 같이 넣을 수 있는 기능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세컨드스크린 기능은 설정 > 화면 > 케컨드스크린에서 설정하게 되는데요. 화면이 꺼져있을 때와 켜져있을 떄 각각 설정을 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엘지 Q8의 세컨드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연동시키거나 최근 사용기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동영상, 사진을 보면서도 세컨드스크린으로 시간과 LG Q8의 상태를 세컨드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재생 중 시간 표시 기능도 편하답니다.



특히 엘지 Q8의 세컨드 스크린의 퀵툴기능을 활성화하면 메인 화면의 상태와 관계없이 사용은 물론 순서를 변경해 세팅할 수 있습니다. 참 편해서 좋아요.



LG Q8의 세컨드스크린 기능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확인을 위해 메인화면을 켜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입니다. 편리성과 더불어 분리된 세컨드스크린을 사용하여 메인화면의 사용횟수를 줄여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거든요.


몇번이고 추천해도 괜찮은 광각카메라


120도의 광각을 자랑하는 LG Q8의 듀얼카메라는 몇 번이고 추천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 중에서 광각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죠. 갤럭시노트8의 경우는 와이드라는 용어로 사용하는데요. 아마도 광각의 화각이 LG Q8의 120도보다 훨씬 작은 77도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카툭튀라는 부분입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카메라가 튀어 나와 마음에는 안들어요. 물론 아이폰7플러스도 카툭튀는 마찬가지만 V30은 안그렇거든요. 준프리미엄폰이니 넘어가야겠죠.ㅋㅋ



몇 일전에 다녀온 독일에서 LG Q8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광각이라 더 많은 피사체를 담을 수 있고 원근감이 살아서 역동적이죠.



프리미엄폰에서 들을 수 없는 원음


LG Q8은 쿼드DAC을 장착해 원음에 가까운 Hi-Fi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요. 음원사이트에서도 별도로 Hi-Fi를 서비스하고 있어요. EXO의 최신곡도 HiFi 원음으로 듣는 것과 일반 스마트폰으로 듣는 것은 확실한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슬림한 두께로 멋부림


갤럭시노트8과 엘지Q8을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8mm대의 갤노트8보다 얇은 7.9mm로 좀 더 슬림합니다. V30은 7.3mm로 더 얇기는 합니다.



지문인식과 노크코드로 편리하게


다양한 보안 기능이 있지만 홍채인식도 독일 해커에세 뚫려 지문인식보다 위험하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채인식은 불편하기도 해서 좋아하지는 않아요. 호기심을 채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노크코드가 너무 편해서 갤럭시S8을 사용할 때도 두번 두드리게 됩니다. ㅋㅋ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는데요. 익숙해지니 노크코드가 참 편하더라구요.



눈을 좀 더 편안하게


스마트폰을 참 오래 자주 보게 되는데요.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때문이죠. LG Q8은 블루라이트을 4가지 단계로 설정해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보기편한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가끔은 배경화면을 바꿔 눈을 즐겁게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LG Q8의 테마를 이용해 교체를 해보시면 새 폰 같은 느낌이 나실 겁니다.



방수가 되는 LG Q8


LG전자가 준프리미엄폰까지 방수를 제공하면서 그 동안 적용하지 않았던 방수기능의 한을 푸는 듯~~ IP67의 방수방진등급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9월15일 부터는 LG Q8을 포함해 제조사 지원금을 받지 않는다면 25% 통신사 요금할인을 받게 됩니다. 통신비용도 저렴해지고 60만원대의 LG Q8을 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V10과 LG V20의 계보를 잇는 LG Q8로 V시리즈의 매력을 느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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