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의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 같다는 해외 IT전문 매체의 예상대로 된다면 삼성이 가장 좋아하겠죠. 갤럭시X를 한정판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9도 통상적인 출시일보다 서두르고 있는 이유도 애플을 제대로 견제하기 위한 작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더구나 스냅드래곤 845 초기물량을 선점을 했구요. 애플은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폰X를 출시하는데요. 삼성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이미 몇해전 부터 갤럭시X를 선보일거라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에 급조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애플이 삼성의 갤럭시X를 따라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해외 전문IT매체에 따르면 2018년 미국에서 열리는 CES2018에서 갤럭시X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시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2월이 되겠죠. 그러나 10만대 한정 판매로 국내에서만 출시가 된다고 하기 때문에 실험적인 폰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아이폰X의 경우는 같은 X를 사용하지만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고 갤럭시X는 접히는 스마트폰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추측을 할 뿐입니다.
해외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모델넘버 SM-G888No(갤럭시X)로 블루투스 통신 전파 인증을 마쳤고 지난달에 무선 통신 전파인증을 받은 것으로 국립전파원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삼성의 실험작이 될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X는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레어 아이템으로 수집을 하는 분들이나 얼리어답터들에 의해 소진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X는 펼치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예상 스펙을 보면 안드로이드 6.0.1에 블루투스 4.2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험작이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인지 특별히 알려진 스펙은 없으며 애플의 아이폰X 출시를 의식한 행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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