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처음 떠난 속초여행!! 속초는 몇 번 가봤지만 이번에는 가벼운 카메라 소니 A6500을 들고 갔어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은 콤펙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고 453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촬영시 손목에 무리를 덜 주기 때문에 여행시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0.05초의 초고속 AF가 여행하면서 눈이 가는 대로 손이 가는 대로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요.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번들렌즈가 장착된 상태로 준비 없이 바람쐬러 간 여행이었지만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독일여행을 떠나기도 했답니다.
갑자기 계획없이 떠난 짧은 속초 여헹이었지만 도심을 벗어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어요. 탁 트인 속초 앞바다를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거 있죠. 더구나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로 부담없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미러리스의 대명사가 된 소니 카메라를 찾는 분들의 여러가지 이유 중에 콤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은 고밀도 동체 추적 기술이 적용되어 무려 7.5배의 AF 포인트 고밀도 활성화가 가능해 속초 앞바다의 파도처럼 움직이는 피사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답니다.
방파제에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을 제대로 촬영하기 위해서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의 놀라운 연사속도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는데요. 자동초점(AF)와 자동노출(AE)로 초당 11매의 초고속연사의 위력이란~~
더불어 움직이는 동체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연속촬영 버퍼도 중요한데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은 11연사의 초고속연사촬영과 최대 지속시간이 무려 36초나 되기 때문에 보다 최대 307매의 연사가 가능해 리얼하고 생동감 있는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터치 LCD 장착여부를 무척 따지는 편인데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터치 LCD는 단순하게 보면서 촬영하는 수준의 터치 LCD가 아니랍니다.
소니 A6500은 촬영을 하면서 뷰파인더를 보면서 LCD화면을 밀어 초점을 쉽게 변환할 수 있고 터치를 이용하여 즉각적인 초첨 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죠.
여행하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찰칵~~ 이때는 손떨림이 아무래도 좀 더 있기 마련인데요. 소니 미러리스카메라는 바디에 5축 손떨림보정기능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카메라처럼 손떨림보정 기능이 있는 렌즈만 선택할 필요가 없어요.
APS-C 카메라 최초로 바디에 5축 손떨림 보정기능을 탑재하고도 크기는 A6300에 비해 45% 감소하고 성능은 10% 향상되었으며 A6300과 동일한 바디 두께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합니다.
속초 앞바다 인근을 산책하면서 어릴적 뛰어 놀던 동네가 생각나는 거 있죠. 골목골목에서 느낄 수 있는 정감 어린 추억~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찰칵~~ 미시령계곡 방향으로 천천히 돌면서 설악산의 비경도 보면서 여유 있는 여행을 했어요.
새벽에 출발해서 당일여행으로 속초를 다녀 온 것은 사실 무리였는데요. 갑자기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ㅋㅋ 평상시는 주로 강화도를 많이 찾는데 이번에는 무리해서 속초를 다녀왔네요.ㅋㅋ 잠시 인제 휴게소에서 정차하고 시원하게 내리꽂는 인공폭포를 담아 보았어요.
단풍구경을 할 준비가 되었나요.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가 많은 가을에 APS-C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과 함께 추억쌓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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