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자제품입니다. 와이셔츠와 양복을 LG 트롬 스타일러에 넣어 두면 늘 새 것 처럼 입고 다닐 수 있죠. 구입을 해 볼까? 고민했던 것은 상전의 일손을 덜어 주기도 하기 때문이었답니다. 최근 LG 트롬 스타일러가 NFC 내장한 블랙야크 다운재킷을 새 것 처럼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가능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그 동안 LG 트롬 스타일러가 정장과 와이셔츠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다운재킷까지 서비스를 한다니 놀랍네요. 우리도 패팅이 많은 편이라 세탁소에 맡길 계획인데요. LG 트롬 스타일러가 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LG 트롬 스타일러와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기 트롬 스타일러가 블랙야크와 함께 스마트 의류관리를 통해 의류산업에도 본격적으로 IoT가 적용됨을 알렸습니다.
블랙야크의 엣지다운은 인기있는 다운재킷으로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원리로 LG 트롬 스타일러가 서비스를 하게 될까요.
NFC가 내장된 블랙야크의 엣지다운을 스마트폰에 갖다대면 LG전자의 스마트싱큐 어풀이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그리고 블랙야크 패딩관리 코스가 다운로드 됩니다.
사용자는 LG 트롬 스타일러에 블랙야크의 엣지다운을 넣고 블랙야크 패딩 관리 코스가 가동이 되는데요. 블랙야크 패딩 관리 코스는 총 59분동안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로 옷의 먼지를 깔끔히 털어줍니다.
그리고 화학물질 없이 순수한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으로 블랙야크 엣지다운에 밴 냄새과 구김을 없애주죠. 또한 보관하는 과정에서 눌려 있던 다운재킷의 볼륨감도 다시 살려 새 것 처럼 만들어 줍니다.
블랙야크 150여개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LG전자와 블랙야크는 전국 150여 개 『블랙야크』 매장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X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이젠 옷도 IoT가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 세상이네요.
LG 트롬 스타일러는 NFC방식이외에도 WiFi 기능으로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어요. 외출시 작동을 시키고 기다릴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마무리 하면 되겠죠.
LG 트롬 스타일러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 관리 기술 그리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LG전자 주요 가전에 들어가는 핵심 기술들을 결집한 융복합 가전제품입니다.
LG 트롬 스타일러의가 2세대 트롬 슬림 스타일러(2015년 출시)는 출시 2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으며블랙야크와의 콜라보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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