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 2018의 트루스팀 기능이 관심을 받는 것은 아무래도 미세먼지가 많아진 환경 때문일 것입니다. 갈수록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황사도 걱정되다 보니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닙니다. 특히 외출 후에는 목이 칼칼한 것 같는 느낌적 느낌 ㅋㅋ 마스크를 쓰면 주변을 괜히 의식하게 되기도 하지만 답답하기 때문에 착용을 않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LG냉장고와 LG드럼세탁기를 구매했는데요. LG드럼세탁기에도 스팀 알레르기케어 기능이 있을 정도로 미세먼지와 황사는 국민적 관심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LG 트롬 스타일러에도 늘 관심은 있지만 쉽게 구매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네요. 돈이 웬수죠. ㅋㅋ 렌탈 서비스도 있지만...
LG 트롬 스타일러 2018의 트루스팀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 2018에는 트루스팀 기능이 있는데요. 트루스팀 기능은 사용하면서 의류를 세탁하지 않아도 매일 위생적으로 옷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루스팀을 통해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도도상구균 등의 새균을 물론 집먼지, 진드기 그리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LG 트롬 스타일러는 자사의 기준에 의구심을 갖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게 되었는데요. 바로 미국 전식알레르기협회에서 지난 3월7일 의류에 묻은 집먼지 진드기는 물론, 박테리아 및 곰팡이를 99% 이상 제거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AAFA; Asthma and Allergy Foundation of America)에서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드럼세탁기의 스팀알레르기 케어 기능으로 세탁기 업계에서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두 번째라고 하네요.
LG 트롬 스타일러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물을 이용한 트루스팀 기능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 그리고 프랑스 전기공업중앙시험소에 이어 미국까지 포함해 해외에서 인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LG 트롬 스타일러 2018의 기능
LG 트롬 스타일러 2018년형은 히트펌프 저온 건조 기술로 옷감 손상 없이 습기를 제거하여 눅눅하고 쾌쾌한 의류를 산뜻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를 설치한 드레스 룸이나 방 안 실내공기, 옷까지 최대 10 L 제습 용량으로 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의류에만 좋은 게 아니라 실내의 제습까지 처리한다니 놀랍죠.
LG 트롬 스타일러를 구매하고 싶어도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은 자체 가격도 있지만 매일 1회씩 한 달 동안 사용했을 경우 전기료 때문이죠. 그런데 자사의 기준으로 커피 한 잔 값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테스트 했던 상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는 적게 들어가네요.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원격에서 LG 트롬 스타일러를 관리할 수 있어 1인가구, 맞벌이 부부는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시간적으로도 많이 세이브가 되기 때문에 좀 더 여유있는 시간이 늘어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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