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싼타페TM에 장착한 국내 최초 4K 블랙박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개봉기와 특징

2018 싼타페TM에 어울릴 만한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를 장착했어요. 블랙박스는 안전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고의적인 사고, 주차 중 충격 그리고 애매한 교통사고에서 도움을 주죠. 또한 블랙박스로 촬영된 영상의 화질이 떨어지거나 화각이 낮으면 오히려 해결하는데 도움이 덜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화질이 중요하다보니 풀HD를 넘어 국내 최초 4K 블랙박스가 등장한 것은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의 입장에서는 참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6월 중에 출시될 예정인 피타소프트의 최신 4K 블랙박스 블랙뷰 DR900LK 개봉기를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피타소프트는 어떤 기업인가?

피타소프트 보다는 블랙박스 브랜드 블랙뷰로 더 잘 알려진 기업으로 2007년 7월에 설립이 되었으며 벌써 11년이 되어 가는군요. 2008년 벤쳐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11월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을 완료하면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벤쳐기업으로 재선정이 되면서 차량용 블랙박스 블랙뷰(BlackVue) DR300과 DR300G, DR350G를 출시하면서 소지바만족대상 차량용 블랙박스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Wi-Fi 블랙박스 블랙뷰 DR550GW-2CH 시즌2와 DR550GW-1CH 시즌2를 출시하면서 동년 한경 BUSINESS로부터 IT(블랙박스)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수상하였습니다.

2018년 6월 중에 화질의 끝판왕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블랙박스 블랙뷰의 고도화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방카메라를 블랙박스 화면에 연동한 제품도 기대해 봅니다.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많고 4K화질이라 더욱 경쟁력 있는 블랙뷰 블랙박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 개봉기

국내 최초 4K 블랙박스를 사용하게 되어 화질이 기존 FHD보다 얼마나 선명한지 기대가 되는 거 있죠.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의 전면에 4K UHD가 블랙뷰(BLACKVUE) 보다 크게 씌여 있어요. 그럼 구성품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언박싱을 하자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의 전방카메라와 후방카메라가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전방카메라, 후방카메라, 후방카메라 연결케이블, 상시 전원 케이블, 거치대용 양면테이프, 케이블홀더 (8개), 배선정리도구, microSD 카드, microSD 카드 리더기, 간단 사용 설명서 등올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GPS는 별매이니 참고하시구요.

구성품 중에 마이크로SD카드 리더기를 보면서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차지할 만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의 사용하던 블랙박스는 SD변환 어댑터는 있지만 리더기까지 제공하지는 않아 리더기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거든요. 그리고 여분의 접착테이프도 마음에 드는군요.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의 전면에는 시큐리티LED가 있어 주차 중에 경고 램프의 기능도 매력적이죠. 격자 무늬로 되어 있고 무광이라 야간 조명이나 햇빛에 의한 빛 반사가 없어 상대 운전자로부터 좀 더 안전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운전자가 보게 될 깔끔한 화면입니다. 좌측 하단에 녹화중임을 알리는 REC LED와 GPS 작동여부를 알려주는 GPS LED가 있습니다.

블랙뷰 DR900LK의 우측사이드의 모습입니다. 전방카메라 후방연결단자, 전원단자 그리고 마이크로SD 인입구가 있습니다. 라인이 조수석 방향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 운전자에게는 좀 더 깔끔해 보이겠죠.

GPS단자는 상단 우측에 있습니다. 하단의 모습니다. 블랙박스가 작동되면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발산시켜 주는 발열구가 보입니다. 발열구 덕분에 블랙박스의 내구성도 높아지겠죠.

전방케마라를 장착하고 상단에 레버가 있어 운전자의 시야각에 맞게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후방카메라는 FHD입니다. 전방카메라는 CMOS센서 8M픽셀을 사용하고 후방카메라는 Sony STARVIS CMOS 센서 2.1M 픽셀을 사용합니다.

후방카메라 사이드에는 후방연결단자가 있어요. 그리고 시큐리티LED가 보입니다. 블랙박스가 작동하는 것을 알림으로서 차량범죄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겠죠.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 스펙과 디자인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는 2CH 블랙박스입니다. 스펙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블랙뷰 DR900LK의 녹화시간에 대한 자료는 연속녹화 기준으로 사용환경에 따라 오차는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녹화영상은 오버라이팅이 되기 때문에 메모리가 꽉 차면 오래된 녹화파일부터 지원지면서 녹화가 됩니다.

작동 중에 microSD카드를 분리하면 데이터가 손실 될 수 있고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교통사고시 안전하게 제거하여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128GB까지 지원합니다.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의 기능

국내 최초 4K 블랙박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의 기능을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는 블랙뷰 DR900LK 사용후기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는 2채널로 국내 최초 4K 블랙박스입니다. 전면 카메라는 UHD 화질이며 후방카메라는 FHD입니다. 그리고 8M 픽셀 CMOS센서를 사용합니다.

영상을 압축하는 방식은 4K 고화질 용량을 기존용량과 동일하게 사용하지만 2배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H.265이며 혹시 스마트폰이나 PC가 H.265를 지원하지 않으면 H.264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GPS는 별매로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지원하고 구글맵과 연동해 위치와 속도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울트라 나이트비전으로 조도가 낮은 상황에서도 밝게 녹화가 가능합니다.

공간분할 방식을 사용하는 포멧프리를 적용해 메모리카드의 수명을 늘리고 포맷을 주기적인 포맷 횟수를 줄여 줍니다. 주차녹화시 1초에 1프레임 씩 촬영하는 타임랩스 기능으로 효율적인 저장공간 활용하고 이벤트(충격) 발생시점의 5초전까지의 상황을 15프레임으로 녹화하고 그 후는 설정에 맞춰 녹화를 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