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말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 5.8인치 아이폰XS 그리고 6.1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분이 해외IT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출시 즈음에 전해진 아이폰XS와 아이폰XS 플러스 출시 소식이 나온 배경이 궁금해 집니다. 갤럭시노트9을 구매하려고 생각했던 분들이 비교를 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치 않아서 좀 더 지켜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데 2017년에 출시된 아이폰X가 있기 때문에 아이폰9 또는 아이폰11로도 불릴 수 있을지도 궁금한 대목입니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X와 관계없이 전혀 다른 이름으로 판올림을 하게 될지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해외IT 매체인 9to5 Mac에 따르면 애플이 6.5인치 대화면 아이폰과 5.8인치를 아이폰XS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6.1인치 아이폰의 경우는 정확한 이름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폰XS의 라인업은 크기별로 차별화 함으로써 맥북 프로 라인업과 유사한 방향으로 진향하는 듯 보입니다. 그럼 아이폰XS의 디자인은 어떻게 바뀔까요.
아쉽게도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와 5.8인치 아이폰XS는 기존 아이폰X의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플이 FCC(얀방통신위원회)에 신청했던 골드컬러의 아이폰X가 아이폰XS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전면은 아이폰X와 같이 노치디자인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6.1인치 아이폰은 단일렌즈를 적용하며 아이폰XS는 듀얼렌즈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6.1인치 아이폰은 LCD 디스플레이, 알루미늄바디 그리고 Face ID 기술이 적용됩니다. 컬러 라인업은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파스텔톤의 노란색이 추가 될 지 개인적으로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듀얼SIM을 지원할 것으로 보여 듀얼SIM을 사용해야 하는 지역에서는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해외IT 매체는 6.1인치 아이폰이 가장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국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반면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와 5.8인치 아이폰XS는 OLED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용 인텔 모뎀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그렇다면 퀄컴 모뎀보다는 속도가 늦을 수 있겠죠. 그러나 특정 네트워크에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5G 기술을 준비하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은 현재 10나노미터 칩에서 7나노미터 디자인으로 변경해 A12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애플 파트너사 인 대만의 반도체 회사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7나노 미터의 A12는 작으면서도 빠르고 전력효율이 높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무선충전 속도가 느려 불만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FPC 코일 대신 구리 충전코일을 사용해 과열 없이 더 빨리 더 높은 전력으로 중전이 되어 불만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올해 18W USB-C 어댑터와 USB-C to Lightning 케이블이 함께 출시 될 예정입니다. 18W USB-C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면 0에서 50%까지 충전을 하는데 약 30 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고속충전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5.8 인치 아이폰XS의 배터리는 2,900-3,000mAh을 장착하며 6.5 인치 아이폰XS 플러스는 3,300 ~ 3,400mAh 배터리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해외IT매체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018년 연말까지 7700 ~ 7500 백만대가 출하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3년 전에 출시된 아이폰6 이후 가장 많은 출하 댓수입니다. 5.8인치 아이폰XS는 899달러부터 판매가 될 것이며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는 999달러부터 출시가격으로 만나게 될 것이며 6.1인치 아이폰은 800달러 수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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