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씽큐가 인공지능을 적용을 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을 가진 가전제품을 몇 개 사용하고 있지만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확 와닿을 정도로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인공지능은 학습을 통해서 좋아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최근 늦기는 했지만 전기건조기를 구매한 이유 중에 하나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등 각종 공해로 인해 외출 후에는 현관 앞에서 털고 들어오기는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 쉽지 않네요. 그래서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의 공기청정기능을 사용하곤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LG 스타일러 씽큐의 업그레이드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씽큐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우리집에 있는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과 트롬 씽큐 드럼세탁기 그리고 로봇청소기 R9 등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LG 스타일러 씽큐는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을 음성인식 기능으로 쉽게 할 수 있어요. 이런 기본적인 기능이외에 의류관리 코스도 음성인식으로 컨트롤을 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LG 스타일러 씽큐가 동작상태나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 줍니다.
현재 국내 제조사들은 음성인식을 사용하기 위해 제품에 음성신호를 보내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경우 OK Google, 하이 빅스비, 하이 LG 등등을 말하고 명령을 하게 됩니다.
음성인식을 사용할 때 뭔가 통일된 호출방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LG와 삼성의 인공지능 가전제품을 모두 사용한다면 정말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LG 스타일러 씽큐를 사용할 때 『하이 LG, 표준 코스 선택해』라고 명령하면 LG 스타일러 씽큐가 『표준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약 39분 걸립니다』라고 대답하며 동작을 하게 됩니다. 혼자 있어도 누구랑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겠죠.
LG 스타일러 씽큐의 특징은 세탁기의 스팀, 냉장고의 온도관리,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인공지능보다는 음성인식에 더 가까운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씽큐는 의류의 생활구김을 줄려주고 냄새를 없애는데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재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 중에 하나가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을 99.9% 제거하고 옷에 남아 있는 집먼지 진드기나 미세먼지도 없애 주는 것입니다. 알러지 비염이 있는 가족 때문이죠. LG 스타일러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로부터 『천식/알레르기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사용해 전기 사용량을 줄여 줍니다. 다만 다른 가전제품과 함께 총 사용량을 체크아여 누진세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죠.
가족이 많은 분들에게는 최대 6벌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씽큐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전신거울 처럼 사용할 수 있게 전면에 스타일러 미러로 사용하여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LG 스타일러’가 유럽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물 발자국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7년 2월에 LG전자가 발표한 자료를 찾아보면 4분에 1대씩 팔렸다고 하니 공전의 히트 상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을 활용한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적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부분은 좀 더 많은 학습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좀 더 편리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알러지 비염이 있는 가족을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LG 스타일러 씽큐를 욕심만 내고 있네요. 올해는 지출이 많아서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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