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 LG G8 ThinQ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소식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2018년 스마트폰 시장도 아이폰XS와 LG V40 ThinQ 그리고 갤럭시노트9으로 막바지 스퍼트를 내고 있습니다. 2018년 최신 스마트폰들의 특징은 100만원이 넘은 고가 스마트폰과 가성비를 갖춘 중국의 스마트폰의 국내 진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하나 있다면 카메라의 변화입니다. LG V40 ThinQ가 펜타카메라로 색다른 도전을 했으면 이에 질세라 삼성 스마트폰은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제공한 것입니다. LG G8 ThinQ의 공개는 추세나 비중으로 보면 CES 2019 보다는 MWC2019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요.
배터리의 용량에 대한 욕심
LG 스마트폰이 G6부터 배터리가 달라졌던 것 같아요. 현제 LG V40 ThinQ를 사용하면사 확실히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걸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LG G7 ThinQ의 배터리는 3,000mAh로 전작에 비해 200mAh가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야외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부스트 기능을 추가했죠.
해외IT매체는 LG G8 ThinQ의 배터리 용량을 4,000mAh로 기대하지만 최소한 3,500mAh 정도는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력한 사운드의 LG스마트폰
LG전자는 쿼드DAC을 제공하면서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물론 이어폰의 성능이 뒷받침 되야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들 중에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기도 했었는데요. LG전자가 붐박스 기능을 통해서 커버는 했지만 LG G8 ThinQ에서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주기 바랍니다.
가격 경쟁력으로 공략하길
아이폰XS 맥스 512GB의 경우는 무려 200만원에 가까운 초고가로 출시가 되어 놀라게 하였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9 512GB도 1,353,000원이었습니다.
다행히 LG V40 ThinQ는 6GB램과 128GB 메모리이기는 하지만 1,049,400원으로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상대적 부담을 줄여 주었습니다. LG G8 ThinQ에서도 가력적인 매리트를 유지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길 기대해 봅니다.
완전 베젤리스를 향한 디스플레이
LG전자는 노치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미 LG V시리즈에서 레터바를 활용한 기능을 노치보다 먼저 제공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마우스들은 노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의 베젤을 완전히 없애 진정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완성하려고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LG G8에서는 상단의 노치와 하단의 베젤을 없애고 출시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LCD와 OLED의 기로에
LG V시리즈는 LG V30부터 올레드로 전환을 했지만 LG G시리즈는 여전히 LCD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가격적인 부분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LG V시리즈와 G시리즈를 구분할 수 있는 몇가지 되지 않은 차별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LG전자는 야외 시인성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고도화된 LCD패널과 함께 부스트 기능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LG G8 ThinQ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LG G8 ThinQ에서도 여전히 LCD패널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으며 LG G7 ThinQ보다 높은 해상도인 4k 디스플레이 LCD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BCD(AuDiom Battary, Camera, Display)에 중점을 두면서 안정적인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는 LG스마트폰의 2019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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