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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2019년 최신 스마트폰 먹거리 싸움은 홀 디스플레이와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대결

by 핑구야 날자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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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해외 IT매체를 통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8년 하반기 최신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그리고 LG V40 ThinQ의 판매가 기대 수준을 미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만큼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고 더 이상 구매 포인트를 찾지 못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XS,갤럭시노트9, 그리고 LG V40 ThinQ는 각각의 승부수를 던져 보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좀 더 기다려 봐야 하는 인내심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최신스마트폰에서는 5G통신 이외에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한데요.


▲ 화웨이 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바로 디스플레이가 전면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폰XS가 노치디자인으로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 점유율을 높여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후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면 디스플레이에 노치를 적용하여 애플의 파워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LG전자는 세컨드디스플레이h 사용했기에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다고 했으나 스마트폰 시장은 노치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이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F를 2019년에 선보인다고 발표를 하고 로욜이 플렉스파이를 출시하면서 김빠진 발표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2016년에 레노버가 선보인 씨플러스가 접히는 스마트폰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폴더블폰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신선한 발상은 아닌 듯 합니다.



폴더블폰 갤럭시F가 출시된다면 스마트폰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드리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슈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에 홀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의 점유율을 노치를 적용한 아이폰X보다 더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홀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작은 구멍을 내고 나머지는 모두 화면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미 애플이나 삼성 그리고 화웨이에서 특허를 출원한 상태입니다.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LG G8 ThinQ, LG V50 그리고 아이폰XS 차기버전 등에서 볼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다만 삼성은 갤럭시A8s 2019에서 인피니티O라는 이름의 디스플레이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홀 디스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예측해 보면 전면 카메라를 싱글로 가져가는 모습이 될 것 같아요. 이미 LG V40 ThinQ에서 조도센서를 보이지 않게 처리했으니 홀 디스플레이가 나올 수도 있겠죠. 물론 듀얼카메라를 사용한다면 디자인적인 면이 어떻게 될 지는~~



그리고 송화부의 스피커는 소니의 엑스페리아XZ1의 하단 각에 넣었던 것 처럼 처리하거나 상단에 위치를 시켜도 되겠죠. 2019년 최신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디스플레이가 등장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텐데요. 홀 디스플레이와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대결이라면 홀 디스플레이에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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