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 파이오니아X 가격이 생각했던 것 보다 부담이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레저활동에 더욱 적합하도록 적재용량도 늘려 렉스턴 스포츠보다 무려 24.8% 늘어난 1,262리터입니다. 먼저 해고 근로자가 복직이 되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쌍용자동차를 신뢰할 수 있게 되어 차에 대한 믿음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처음에는 트럭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오히려 파워넘치는 느낌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거 있죠. 마치 서부 영화 속에서 달리는 기분이랄까? ㅋㅋ 특히 레저문화의 확산으로 충분한 적재함을 찾는 분들에게는 군침을 돌게 하는 2019 렉스턴 스포츠 칸입니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의 가격과 제원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은 대형4가지 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판매가격을 보면 파이오니어X는 2,838만원, 파이오니어S는 3,071만원, 프로페셔널X 2,986만원 그리고 프로페셔널S가 3,367만원입니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의 제원을 보면 일단 전장 5,405mm, r전폭 1,950mm 그리고 전고는 1,885mm로 믿음직한 롱바디 픽업트록으로 시선을 제압합니다.
역시 적제공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 파이오니아 기준으로 1,262리터의 용량으로 중양기준으로 렉스턴 스포츠보다는 75 %가 늘어난 최대 700kg까지 적재할 수 있습니다.
5인승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의 연비는 4등급으로 9.7 ~ 10 km/ℓ 이며 배기량은 2,150cc입니다. 변속기는 6단입니다.
적제공간만 넓어지지 않았다.
적제공간이 늘어난 픽업트럭으로만 생각할 수 있어 레저활동을 하지 않거나 제한적인 선택을 받을 것이라는 선입견은 첨단사영을 확인하면 달라질 것입니다.
인테리어를 보면 5인승 SUV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최고급 나파가죽시트로 된 넓고 쾌적한 승차 공간이 확보되어 인테리어만 보면 픽업트럭보다는 SUV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7인치의 대화면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열선 스티어링 휠, 1열 통풍/히팅시트 그리고 2열의 히팅시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에는 차량자세 에어 시스템으로 빗길, 눈길 그리고 급선회 등의 상황에서 엔진 출력 및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운전자의 의지대로 주행하도록 도와줍니다. 제동보조 장치, 급제동 비상 경보장치, 차량전복 방지장치,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그리고 언덕 밀림 방지장치가 제공됩니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은 범퍼 매립 타입을 적용하여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였으며 디지털 타입으로 전후방 충돌 예방에 대한 안전성을 향상시킨 전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과 스탑램프 알림메세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의 편의사양을 보면 WiFi 풀미러링, 애플 카플레이, 화면분할을 통해 내비게이션과 AV모드를 동시에 보여주는 9.2인치 AVN과 차량 전후로 보여 주는 3D AVM은 입체감 있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그 밖에 사각디대 감지 시스템, 차선변경/후측방 접근 경보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 전방추돌/차선이탈 경보시스템, 그리고 앞차 출발 알림 기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의 칸은 징기스칸에서 따온 것으로 가격적인 부분이 생각 이상으로 부담이 되지 않고 레저 라이프는 물론 파워풀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안전과 편의사양으로 좀 더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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