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에어 13인치(M4) 배터리 사용시간 실제로 얼마나? M3와 비교해 달라진 디자인과 메모리 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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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 맥북 에어 13인치(M4)는 M3 모델과 거의 구별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애플은 정교한 키보드와 반응성이 뛰어난 트랙패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뛰어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약 1,24kg의 무게도 변함이 없고, 썬더볼트4 포트 두 개도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일단 새로운 것은 컬러로 스카이 블루는 빛에 따라 거의 회색으로 보일 수 있는 미묘한 컬러로 기분 좋은 파스텔톤의 하늘색으로 인기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음성을 인식한 자막 넣기가 가능한 자막 번역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HitPaw Edimakor(힛파우 에디메이커)를 사용하면서 파이널 컷 프로 때문에 사용하던 맥북을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

맥북에어 13인치(M4) 달라진 디자인과 메모리

맥북 에어 13인치는 페이스 타임 카메라를 새로운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화면 노치에 있는 초광각 렌즈로 화상 통화 중에 프레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진 업데이트로 봅니다.

또한 M4 칩은 M3와 마찬가지로 AAA 게임, 비디오 편집, 음악 제작 및 물론 애플 인텔리전스(AI)를 위한 충분한 성능을 갖춘 빠르고 효율적인 3나노미터 칩입니다. 애플은 기본 메모리를 8GB의 통합 메모리에서 16GB로 두 배로 늘리고 가격도 인상하였습니다. 부담은 되지만 인공지능 트렌드를 어쩔 수 없었겠죠.

맥북에어 13인치(M4)에 대한 단점을 찾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단점을 지적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가볍고, 매력적이며,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직관성이 놀라거든요. 참고로 맥북에어 13인치의 한쪽 끝은 1.61cm 이상이며 다른 쪽 끝은 4.064mm입니다.

맥북에어 M4의 무게는 1.24kg으로 그램과 비교하면 좀 무겁다고 봐야겠죠. 크기는 30.41 x 21.5 x 1.13cm로 휴대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100% 재활용 알루미늄 외장으로 만들어져 가볍지만 견고합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제공하며 다목적 전원과 절전 그리고 Touch ID 버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북 에어 M4를 잠금 해제하고 다양한 앱과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데 유용성이 높고 아이폰에서 페이스ID와 비슷한 방식으로 얼굴을 사용해 로그인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 워치로도 잠금 해제가 가능합니다. 음소거 키에 스피커 아이콘이 추가로 변화된 것 같아요.

맥북에어 13인치 M4. 왼쪽에는 최대 40GBps의 처리량을 제공하는 썬더볼트4 포트가 두 개 있으며 맥세이프 충전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3.5mm 헤드폰 잭이 있습니다. 4개 스피커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으로 밝고 선명한 오디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음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5인치 모델은 6개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맥북에어13인치(M4) 배터리 실제 사용기간

맥북에어 M4의 배터리는 어떨까요? 애플은 M4의 성능으로 하루 종일 배터리 수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말합니다. 16GB 통합 메모리가 지원하는 M4 10코어 CPU와 8코어 GPU는 일반적으로 단일 코어 점수에서는 X Elite보다 성능이 우수했지만, 이제 멀티 코어 성능도 동일해졌다고 평가받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기 위해 맥북을 선택하는 분도 있겠지만 일단 한 번에 4K 30fps 스트림 4개를 편집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4K 120fps 클립 4개를 로드했을 때 비디오 재생 시 약간의 끊김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격 대비로 보면 감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엘지 그램에서 자막 번역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HitPaw Edimakor(힛파우 에디메이커)로 교체하고 훨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 별 관심이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와이파이 6e와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는데 놀랄 일은 아닙지만 괜찮은 수준입니다.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5.4를 지원하길 바란 분들은 실망할 수 있겠죠.

애플은 맥북에어13인치(M4)에서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했지만 일반인들의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감안을 해야겠죠. 예를 들면 게임, 비디오 편집, 여러 브라우저 창 열기, 비디오 스트리밍을 포함한 사용자의 환경이라면 1/2 정도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주로 웹 브라우징을 하는 사용자라면 맥북에어 13인치(M4)는 약 15시간을 사용했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는 M3보다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사용시간이지만 1시간 이상의 차이는 아닙니다. 맥북에어 13인치(M4)를 완전히 방전한 후 기본으로 제공된 30W 충전기(맥세이프)로 50%를 충전하는데 90분 그리고 완충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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