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페이퍼화이트는 7인치 전자책으로 장시간 사용 시 스마트폰보다는 눈의 피로가 적어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0인치대 킨들 스크라이브를 3년 전에 소개한 기억이 있는데 작년에 출시된 7인치 전자책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어떨까요. 아무래도 대화면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지만 휴대성과 실용성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7인치 전자책 킨들 페이퍼화이트가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6인치대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전자책을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분도 있겠지만 책을 읽는 동안 방해받고 싶지 않고 눈의 피로를 줄여 종이책을 읽는 느낌을 최대한 가깝게 느끼고 싶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쉽게 말해 태블릿을 사용하는 이유와 동일하다고 보면 어떨까 싶네요.
킨들 페이퍼화이트 장점과 단점
대부분의 전자책 리더기는 디자인적인 면이나 실용적인 면에서 괜찮은 디바이스지만 주변에서 사용하는 분들을 많이 보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집에서 사용하는 분도 있겠지만 말이죠.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일반 전자책과 달리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는 휴대성이 강점이 사이즈를 갖고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주머니에 넣을 수 있어 좀 더 많이 찾을 것 같아요. 전자책 리더기는 일반 모바일 디바이스와 비교해 산만함이 적고 눈의 피로가 덜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책과 같은 독서 경험을 디지털 디바이스로 밝기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밖에 추가 기능도 있습니다.
전차책의 종류에 따라서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나 실제 페이지 넘기기 기분을 들게 하는 버튼을 제공하기도 하고 일부는 메모를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하기도 합니다.
종이책을 읽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활자를 접하다보니 눈 건강이 예전보다 더 빠르게 나빠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킨틀 페이퍼화이트는 온화한 기분이 들도록 만들어 종이책의 감성을 좀 더 느낄 수 있습니다.
7인치 전저책 킨들 페이퍼화이트의 장점은 일반 전자책에 비해 종이책에 가장 가까운 화면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좀 더 빨리 페이지 넘기기가 가능하고 로딩 및 반응성이 높은 UI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감성적인 흑백 화면이 매력적입니다.
단점이라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지만 큰 변화를 못 느낄 정도라는 게 아쉽습니다. 스타일러스 지원 및 페이지 넘기기 버튼이 없습니다. 무선 충전은 다소 불편함이 있으며 생각보다 그립감이 약하다는 평가입니다.
7인치 전자책 킨들 페이퍼화이트의 특징
킨들 페이퍼화이트 크기는 177.8 x 127 x 76.2 mm이며 무게는 211g 입니다. 화면 사이즈는 7인치로 300ppi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저장 용량은 16GB이며 방수등급은 IPX8입니다. 블루투스 오디오를 지원하는 12세대 킨들 페이퍼화이트의 가격은 아마존에서 23만원 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넓은 7인치 300pi 디스플레이와 조절 가능한 온화한 흰색 전면 조명이 포함되어 있어 선명하고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하는 청색광을 줄여줍니다. 가격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일반 전자책에서는 찾기 힘든 무선 충전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가적으로 단점이 있다면 페이퍼화이트는 잠금 화면 광고가 있어 보고 싶지 않으면 약 3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휴대성이 좋지만 한 손으로 잡기에는 그립감이 약한 편입니다. 오픈 파일 형식인 EPUB 파일을 지원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킨들에서 읽을 수 있도록 파일 형식을 변환하고 전송하는 방법이 있지만 몇 가지 추가 단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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