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과 짝퉁
지금도 중국의 잘못된 생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북공정은 한국 고대사가 실제와 다르게 진행하고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후대에게도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한 문제로 인해 양국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국제품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어 개인적으로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슈가 될때마다 나오는 동북공정에 관한 뉴스와 중국의 짝퉁으로 인한 폐해사례를 접할때는
해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어 보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짝퉁에 대해서는 타국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입장이라 큰소리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의 과거청산과 망언
일본이 과거 우리나라에게 행한 과거사에 대한 청산은 참으로 오랜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군국화와 역사왜곡, 위안부문제, 제2차대전 중의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등등 참으로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과거 역사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사문제에 대해 반성과 더불어 정권이 바뀌거나 선거때마다 나오는 일본의 망언과 독도에 대한 끝임없는 그들의
야욕에 일본의 일반국민과 한국사이에 골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중일 양국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통한 반성을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중일 양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역사인식을 전환하도록 할 것인가?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외교적인 차원에서 풀어가겠지하고 생각만 해야하나요.
결국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야 말로 최선의 방법이고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문화대은의 나라’ ‘형님의 나라’라고 칭송하며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 정립, 재일동포 참정권 인정 등에
앞장서 한·일 우호의 다리 구실을 해온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문화훈장을 수훈한 이케다 다이사쿠박사와
같은 민간외교에 기대를 거는바가 큽니다.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는 중국, 일본의 많은 지식인들과
민간외교관들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대화 뿐
한중일 개선을 위한 우리의 자세는 각국의 민간외교관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바로 알려가고
기회가 될때마다 대화를 통해서 납득을 시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는 세계평화의 시작과 끝입니다.
Olympics Rings Vancouver 2010 by Miss Barabanov |
다소 무거운 주제로 리뷰를 하면서
다시한번 한중일 역사에 대한 우리의자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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