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메디스톤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 사용 후기!! 욕심은 과했지만 사우나처럼 즐겨(feat. 편백나무)!!

최근 메디스톤의 원적외선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을 다소 무리해서 들여놓았습니다. 편백나무 전신돔 일라이트 온열돔사우나와 온열매트 이벤트 상품을 결정했다가 가격 때문에 취소를 했다가 결국 전신돔으로 결정했어요.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전신돔으로 교체했지만 싱글돔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사실 처음부터 사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상전이 어디선가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 보고 조르기 시작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후회하지 않지만 사실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슨 다단계에서나 볼 법한 제품이라 내심 많이 망설였거든요. 관심을 갖고 비슷한 제품들을 둘러보았는데 메디스톤 일라이트 원적외선 온열돔(전신돔)에 제일 완성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메디스톤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 구성품과 디자인

에덴엑스포가 판매하는 메티스톤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은 개봉기는 설치가 끝난 후에 영접을 했기 때문에 보여드릴 수 없네요. ㅋㅋ 그래도 스마트 디바이스 리뷰하듯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 볼께요.

메디스톤의 온열돔은 대형돔(슈퍼돔)과 소형돔 그리고 온열매트로 나뉘어 있고 편백나무로 만들어져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편백나무가 좋은 것은 하시죠. 그리고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목침과 다리받침대 그리고 대형돔과 소형돔 앞뒤로 덮은 커튼이 4개가 있습니다. 전신돔으로 사용할 때는 커튼이 2개만 필요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구매한 편백나무 침대가 있습니다.

각 구성품 중에 편백나무 평상과 세트로 판매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에덴엑스포의 메디스톤 온열돔(전신돔)의 외형을 보면 편백나무로 만들어져 깔끔하고 디자인더블하게 만들어져 마음에 들었습니다. 편백나무 향도 좋구요.

커튼은 지퍼형태로 되어 있어 앞뒤로 연결해 사용하면 되며 온적원선 열을 최대한 온열돔(전신돔)에 머물러주게 합니다. 누구나 쉽게 탈부탁이 가능합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세탁도 필요하기 때문에 탈부착이 가능한 지퍼식으로 만들 것 같아요. 우리는 전신돔을 구매했기 때문에 커튼이 4개인데 2개만 있어도 되지만 분리해서 각각 사용하면 2개씩 통 4개가 필요하겠죠.

일반 기성품과 달리 공장에서 직접 내부재료과 제작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각 돔에 전기를 공급해 내부에 원적외선을 공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대형돔에만 전기를 공급하는 줄 착각했었답니다. ㅋㅋ

편백나무 침대를 별도로 들여놓기를 잘했어요. 향후에는 거실에 소파를 버리고 대체해서 사용하려구요. 대형돔의 사이즈는 전체 길이 795 mm x 넓이 735mm 높이 435mm 무게 7.5g 소형돔의 사이즈는 전체 길이 795 mm x 넓이 640mm 높이 385mm 무게 7.5g입니다. 메디스톤 편백 온열매트는 전체길이 1950mm 넓이 840mm 두께 약 10mm 그리고 무게는 4kg입니다.

메디스톤의 원적외선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의 내부 모습입니다. 일반 제품은 빨간 등이 있지만 메디스톤 제품에는 3종의 천연 일라이트 운모와 토르말린 맥반석으로 처리되어 달랐습니다. 관련된 정보는 직접 확인해 보세요. 사용자의 입장이라 정확한 정보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원적외선 램프가 아닌 자연 천연 광물질이라는 게 달랐습니다.

메디스톤의 원적외선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 후기

의학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입장이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으로 해당 제품의 사용설명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상전은 원적외선램프가 아닌 자연 광물의 원적외선 효과가 좋다고 추천받아서 원했던 것이고 저는 사우나를 좋아해서 결정한 것인데요. 땀이 나서 끈적일 수도 있어 사우나복을 추가로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막상 사용해 보니 땀이 끈적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몸이 데워진다고 해야 할까요. 온기가 몸에 머무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뭐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온도는 90도까지 세팅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디스톤 원적외선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을 사용하면서 잠이 들게 되는 데 사용 후 개운했지만 다리 부분이 아무래도 자유롭지 못해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대형돔만 있는 제품만 사용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도 하고요. 배에다가 슈퍼돔을 올려놓고 사용하니 다리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너무 편한 거 있죠. 그리고 사용하면서 슈퍼돔을 위아래로 움직여 사용하니 더 좋았구요.

컨트롤 패널로 예약도 가능해서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열돔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온열매트가 닳겠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이불을 깔아 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열매트가 있으면 더 좋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치료목적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서 없어도 되겠더라구요.

결국 대형돔과 소형돔을 분리해서 하나는 거실에 놓고 사용하기로 했어요. 막상 사용하다 보니 메디스톤 일라이트 온영돔(전신돔)이 있는 작은방에 가기 귀찮은 거 있죠. ㅋㅋ 거실에서 TV로 유튜브를 보면서 사용하니 너무 좋은 거 있죠. 그러다가 스르르 잠이 들면서 천연광물 일라이트 운모와 토르말린 맥반석으로 사우나처럼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7.5k이라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좋고 포스팅에서는 사용사진을 보여드리지 않았지만 직각으로 세워 앉아서 즐길 수도 있답니다. 무엇보다 냄새가 나지 않는 땀이 나는 것이 좋았은데 이는 메디스톤 원적외선 온열에어로 천연 미네랄 항균기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거실에 메디스톤 원적외선 올열돔 소형을 분리해서 설치해 놓은 모습입니다. 소형이라 대형에 비해 높이와 넓이가 작아 내부에서 몸을 움직이는데 다소 어렵지만 원적외선 온열을 더 가깝게 쐴 수 있어 좋았어요.

작은방에 놓고 사용하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소파로 대체하려구요. 편백나무라 좋기도 하지만 소파로 사용하기에는 딱딱하겠죠. 일단 메디스톤의 원적외선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을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니 건강과 좋아하는 사우나를 위해 감수하고 소파와 교체해 보려고요.

현재는 소형돔을 분리해 거실에서도 사용하면서 세워서 쇼파에 앉아 이용하고 있어요. 팔을 걸치면서 온열돔을 사용하니 자세도 나오고 편하답니다.

메디스톤의 원적외선 일라이트 온열돔(전신돔) 위에 이불을 추가로 덮으면 더 좋다고 어디서 들었는지~ 아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상전입니다. 살짝 걱정되는 것은 전기료입니다. 부담이 적다고는 했지만 아직 한 달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해 봐야 알겠죠. 전기료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판단한 것이지만~ ㅋㅋ 메디스톤 일라이트 온열돔은 부모님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