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샤크 스마트링 배터리 180일 글쎄!! 심박수 혈중 산소 체온 및 HRV 추적 스마트반지 대중화?(feat. 샤오미)

스마트반지로 올 하반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오우라 링은 3세대까지 출시했으며 구찌와 협업한 모델도 판매한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링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애플은 준비 중에 있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소식이 없습니다. 그밖에 중국 브랜드들의 스마트반지들이 판매되고 있기는 합니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반지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헬스케어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선택을 하게 되겠죠, 스마트반지와 스마트워치의 헬스케어 기능이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링을 선택하는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사이즈와 배터리 사용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랙샤크 스마트링 디자인

블랙샤크는 샤오미가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는데요. 국내 삼성전자의 캘럭시링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중요할텐데요. 아무래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브랜드별로 고유의 디자인과 컬러로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장이 형성되면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스마트링 표면에 입혀 보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상상을 해 봅니다.

일단 블랙샤크 스마트링의 디자인을 보면 심플하고 깔끔한데 아무래도 호불호의 문제라 각 제조사별로 스마트링의 디자인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는 있겠죠.

블랙샤크 최초 스마트링 특징

아무래도 블랙샤크가 처음 출시하는 스마트링이라 문제점도 있겠지만 일단 가장 크게 내세우는 특징은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무려 최대 180일이라는 점과 2.2mm 두께 그리고 헬스 모니터링 등입니다.

MWC 2024에서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링은 완전 충전 후 5~9일의 배터리 런타임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물론 180일 사용시간은 완충 후 사용하지 않고 대기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런타임이 중요하겠죠.

현재 건강 및 피트니스 액세서리에 대한 세부 정보는 많지 않지만 몇 가지 알려진 기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80일 동안 대기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따라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스마트 링은 완전 충전 후 5~7일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블랙샤크 스마트링도 그 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스마트반지 배터리 최고 런타임은 7일로 오우라링 3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최대 9일의 배터리 수명을 보장하는 갤럭시 링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하고 있습니다.

블랙샤크 스마트링은 두께가 2.2mm이며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참고로 오우라링 3세대의 두께는 2.55mm입니다. 블랙샤크 스마트링은 심박수, 혈중 산소, 체온 및 HRV 추적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격과 출시일에 대한 정보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스마트반지 종류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