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워치(iWatch)와 LG G3 QHD로 갤럭시S5의 심리적 위축을 삼성Z, 갤럭시LTE-A(프라임), 갤럭시W로 돌파를 하려고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조망간 있은 애플의 한방을 막기 위해서라도 삼성은 분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상향표준화된 성능으로 더 이상 먹을게 없다고 판단을 했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갤럭시S5의 디자인에서도 힘을 빼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 3위업체인 팬택이 베가 LTE-A에 적용을 했던 지문인식도 애플이후로 최근에 적용을 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갤럭시기어도 재미를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더구나 QHD의 초고화질 스마트폰을 LG G3에게 선두를 빼앗기기도 했죠.
▲ 출처 : pingwest
애플 아이워치(iWatch) 디자인과 편리한 충전
애플의 아이폰6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언급을 해서 오늘는 아이워치(iWatch)를 중심으로 살펴 보았어요.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아이워치(iWatch)는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조망간 구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것은 6월2일부터 6월6알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열리는 WWDC에서 공개가 어렵게 될 거라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애플은 이번 WWDC에서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겁니다. 생산일정 탓이라고 하지만 소개는 할 수 있는 일이니 기대해봐야죠.
▲ 출처 : NDTV Gadgets
설사 애플 아이워치(iWatch)가 6월 WWDC에서 공개가 안되더라도 하반기에는 출시가 될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워치는 원형스타일로 출시가 될 것 같아요. 기존에는 갤럭시 기어2처럼 직사각형의 컨셉워치도 선보이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원형과 사각인듯 해요.
▲ HTC One Wear 출처 : Curved
▲ 모토360 출처 : Cnet
많은 업체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에 하나인 스마트워치가 원형 스타일이 많아요. LG전자의 G워치는 사각으로 출시가 되어 대조적입니다. 디바이스에 대한 선호도가 남성이 높다보니 원형보다는 사각이 국내에서는 사각디자인도 간과할 수 없겠죠. 또한 갤럭시기어2와 달리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죠.
애플의 아이워치(iWatch)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충전방식에 더 관심이 많아요. 갤럭시기어2처럼 충전하는 방식은 불편하거든요. 무선충전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인 아이워치(iWatch)는 이미 무선충전 코일 공급사인 중국업체 럭스쉐어와 무선충전용 코일 샘플을 애플에 전달했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다른 무선충전 코일 공급사들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니 유력한 소식이죠. 아래사진은 2013년12월 중국의 tech blog의 글을 이용해 TheTechStorm이 보도한 사진입니다.
▲ 출처 : THETECHSTORM
concept-phones의 디자인을 통해 태양광 충전도 향후에는 기대할만 합니다. 모든 스마트워치가 가야할 방향이 아닌가 싶어요. 스마트폰이야 들고 다니는 다바이스지만 스마트워치는 손목에 차는 디바이스가 충전을 위해 벗는 것은 불편한거죠.
초고화질 QHD 스마트폰 LG G3
초고화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LG G3가 출시되었습니다. G3대란으로 초반치고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면서 G3의 초고화질과 최상의 카메라기능이 많이 회자되고 있어요. QHD의 해상도는 2560 x 1440으로 HD(1280 x 720)의 4배, FHD(1920 x 1080)의 2배가 됩니다.
갤럭시S5와 G프로2에 비해 해상도가 무려 2배나 높은 스마트폰이죠. 초고화질의 G3의 화면 밀도는 538ppi로 작고 더 많은 픽셀로 세밀하게 표현되어 미술관의 작품을 수록한 아트북과 같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LG G3 초고화질 스마트폰은 더욱 선명하고 정확하게 색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동영상, 게임, 인터넷 서핑 등등을 실물을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즐길 수 있어 인기 급상승중이죠. 삼성은 갤럭시S5 후속타로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 갤럭시S5
삼성전자 갤럭시W 출시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워치와 LG전자의 G3에 대해 삼성은 국내에서는 갤럭시W, 갤럭시 LTE-A(프라임), 삼성Z로 반격을 할 것 같아요. 다만 갤럭시기어2의 호환성 확대에 대한 소식도 잠잠하구요. 다만 상향평준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7인치 대형폰을 출시해 화제입니다. 태블릿폰의 Maximum 사이즈인 6인치대를 넘어 7인치의 갤럭시W는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네요. 폰플릿이라고 부르기는 합니다. 가격은 499,400원입니다.
의외로 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분들이 적지 않아 삼성의 마케팅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면 스펙이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저가형 대화면 보급폰이기는 하지만요. 대화면폰이면서도 배터리의 용량이 3,200mAh 밖에 되지 않아 아쉬움이 큽니다. 1.5GB 램도 마찬가지입니다.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숨어있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출시했다고 보면 무난할 것 같아요.
그 밖에 기존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갤럭시S3 3G, 갤럭시S4 액티브, 갤럭시노트2등등의 가격을 40%~ 20%까지 가격을 인하하면서 재고 떨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이 QHD를 장착한 갤럭시 LTE-A(프라임)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지 않은 분위기인 이유는 아마도 갤럭시S5 구매자들의 반발을 고려한 갭줄임을 하려는 게 아닌가 싶어요.
갤럭시W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에서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지원금등을 받고 구매하기에는 솔깃한 사이즈입니다.
크기 | 191.8 x 99.6 x 8.8 |
무게 | 245g |
네트워크 | LTE-A |
디스플레이 | 7인치 HD(1280 x 720) TFT |
OS | 안드로이드 4.3(젤리빈) |
프로세서 | 1.2Ghz 쿼드코어 |
메모리 | 1.5GB RAM, 16GB Storage(외장64GB) |
카메라 | 후면800만, 전면 200만 |
배터리 | 3,200mAh |
컬러 | 블랙, 화이트, 레드 |
타이젠OS 삼성Z는?
삼성은 타이젠을 OS로 만든 삼성Z를 러시아부터 출시한다는 계획으 발표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앱을 따라잡기 위해 안드로이드가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젠 삼성Z가 타이젠으로 얼마나 안정적인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을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삼성Z의 스펙은 4.8인치 HD 슈퍼아몰레드 화면에 해상도 1280×720입니다. 800만 화소 카메라에 내장 메모리도 16GB로 중저가 모델 사양으로 시작합니다. 삼성Z에는 같은 지문인식센서와 심박센서를 내장했고 갤럭시 기어2 등과도 연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폰6 출시일,스펙,가격 확정이 애플세계개발자회의 이후라면 갤럭시노트4 스펙과 가격의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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