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폰 엘지 지3 체험단 소식과 G3대란으로 시작된 LG G3의 개인정보 보안 문제와 대책은 어떻게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초고화질폰 엘지 지3 체험단 소식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주위의 반응입니다. 벌써부터 G3대란이 터지면서 관심폭발입니다. G3대란으로 구매한 분들이 만족스럽다는 의견들을 접하며 초고화질폰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따라하지 않는 스마트폰 G3는 지문인식을 적용하지 않고 노크코드를 유지하며 출시되었습니다. 지문인식을 시기하는 분들은 음주나 수면등의 방심한 상황에서 보안성이 취약할 수 있다고 말하네요.ㅋㅋ 억측이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지문인식을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니 말이죠.
초고화질폰 G3의 노크코드 원리와 사용
초고화질폰 G3는 LG전자의 플래그십인 노크코드와 노크온을 결합한 인트로진입을 완성하였습니다. 노크온은 G3 디스플레이를 2번 터치하면 홈화면으로 입장을 하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한번 노크온에 맛을 들이면 타사 스마트폰을 만지게 되면 두드리데 된답니다.ㅋㅋ 그만큼 편리하답니다.
G3의 노크코드는 화면을 4등분해서 3~8자리를 사용자가 입력한 순서대로 두드려 기억을 시키고 사용하면 잠금해제와 화면켜짐이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화면을 전체로 이용해서 입력해도 되고 좌측이든 우측이든 원하는 화면의 위치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G3 노크코드의 경우의 수는 무려 86,367가지나 됩니다.
초고화질폰 엘지 지3는 노크온(2번 두드림)하면 화면켜짐이 되도록 구현이 되었습니다. G2와 G프로2에서는 화면켜짐과 잠금해제를 바로 진입했었죠. 물론 G프로2는 노크온과 노크코드를 택1하게 되어 있었다고 말하는게 맞겠네요. 그리고 G3에서 노크코드를 이용하면 바로 화면켜짐과 잠금해제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일자와 시간을 보려면 노크온을 바로 화면켜짐과 잠금해제까지 진입하려면 노크코드를 사용합니다. 또한 화면을 닫으려면 노크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잠금해제는 후면키를 이용하는 방법과 퀵서클케이스를 여는 방법보다 직관적이며 편리합니다. 또한 퀵서클게이스의 윈도우를 노크온하면 화면이 켜지니 열필요는 없어요.
LG G3 스마트폰 분실하면 무엇을 하는가?
노크코드보다는 지문인식방법이 보안성이 더 나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노크코드든 지문인식이든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덕을 본 적은 없어요.ㅋㅋ 그런데 분실이 되면 LG G3는 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특별한 기능을 추가했어요. 킬스위치라는 기능인데요.
분실이 되면 킬스위치기능을 통해서 분실된 스마트폰의 개인정보를 원격으로 LG클라우드 서버에 백업을 합니다. 그리고 G3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삭제하죠. ㅋㅋ
평상시에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찍게 되는데요. 사진이나 동영상이 저장된 갤러리에서 보이지 않도록 비밀번호를 묶어 둘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외장SD카드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도 노출을 막을 수 있죠.
LG G3는 휴대폰암호화 기능을 통해서 내계정, 시스템설정, 다운로드 앱 및 미디어파일, 기타파일등을 암호화하여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가 되면 암호를 풀기전에는 다른 디바이스에 이동이 되어도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죠. SD카드도 암호화가 가능합니다.
LG G3에는 게스트모드가 있어요. G2부터 적용된 기능으로 MS윈도우의 손님모드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게스트모드에만 보여지는 기본적인 앱만 추가해놓고 사용하면 되겠죠. G3를 2개의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니 타인에게 G3를 빌려줄때 유용하죠. 스마트폰의 내용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때 게스트모드는 유용하죠. 아이들에게 사용하도록 해도 유용하구요.
디자인은 스마트폰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다.
초고화질폰 엘지 지3는 방수기능이 빠져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도 사실은 살짝 아쉽답니다. 그러나 고가의 프리미엄폰이라 후면커버나 충전캡등이 제대로 안닫혀 틈이 있는 상태로 물이 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엘지는 G3 일본출시 모델인 이사이(isai)에는 방수기능이 제공됩니다. 섬나라 일본은 습기가 많은 편이라 이를 감안한 LG전자가 국내모델인 G3와는 달리 이사이(isai)에 방수기능을 넣었죠. IPX7로 수심1m에서 30분간 방수가 되는 수준입니다. LG전자가 기술이 없어 방수기능을 넣지 않은게 아니라는 말이죠.
▲ IPX7 방수등급의 LG G3 - KDDI의 이사이FL(출처 :엔가젯)
LG G3는 국내 출시하면서 방수대신 디자인을 선택하였습니다. 방수를 위해 캡이나 기타의 여건으로 예쁜 라인이 나오지 않게 되죠. 더구나 G3는 사이드에 버튼이 없거든요. 후면키로 통합을 하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매력을 발산을 유지했죠.
▲ 초고화질폰 G3 상단
▲ 초고화질폰 G3 하단
▲ 초고화질폰 G3 우측 사이드
▲ 초고화질폰 G3 좌측 사이드
LG G3는 측면 두께를 줄인 유선형 슬림라인으로 손바닥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더구나 가벼워진 무게로 한 손에 부드럽게 안착하여 오랜시간 사용시에도 손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곡률을 완성했습니다.
카메라를 약간 튀어 나오게 하고 엘지 지3의 두께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요. 살아있는 바디라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살아있는 곡률 덕분에 다양한 기능들을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겠죠. 후면은 금속 고유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메탈릭 스킨에 섬세한 헤러라인으로 디테일이 더해져 잘 빠졌죠.
제2회 LG모바일 사진대전
LG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자신감이 붙으면서 사진전을 계속 열고 있습니다. 사진작가 김중만과 영화감독 박찬욱의 콜라보레이션 사진전을 지난 3월에 선보이기도 했죠.
G3 카메라는 초점을 빠르게 맞추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이 있습니다. 빠른 초점을 맞추기 위해 G3 후면에서 레이저 빔을 쏘아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이죠.
또한 OIS+기능으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과 전자식 이미지보정을 통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LG전자는 6월8일까지 촬영하고 싶은 주제와 사연을 남기는 G3카메라체험단 선정을 통해 제2회 LG모바일 사진대전을 개최합니다. 엘지 지3와 함께 멋진 추억을 남겨보세요.
LG전자의 최신스마트폰 G3는 세계적 인증기관인 유럽 넴코(Nemko)로부터 쿼드HD 국제인증을 획득한 초고화질폰입니다. QHD의 해상도는 2560 x 1440으로 HD(1280 x 720)의 4배, FHD(1920 x 1080)의 2배가 됩니다. 초고화질의 G3의 화면 밀도는 538ppi로 작고 더 많은 픽셀로 세밀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미술관의 작품을 수록한 아트북과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LG G3로 스마트폰의 초고화질을 경험을 경험해 보세요.
LG G3 블로거데이 후기 - QHD스마트폰 G3의 최고의 화질,최상의 카메라,심플한 디자인,스펙과 가격
LG G3 개봉기 - 샤인골드의 엘지 지3와 퀵서클케이스 착용기
LG G3케이스 - 퀵서클케이스말고 정품케이스가 2종류나 더 있네
‘본 포스팅은 LG전자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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