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휴대폰 엘지 지3(LG G3)의 추천UX와 달라진 UI가 갤럭시S5, 엑스페리아Z2 해외설문 결과에 영향에도 일부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엘지 지3(LG G3)는 늘 같은 UI를 제공하던 기존 스마트폰들과는 시작을 달리하는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베가아이언2가 가장 먼저 UI의 혁신을 가져온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다만 많은 수량의 앱을 얹을 수 없는 매트로 스타일이라 아쉽기는 했지만요. 엘지 지3(LG G3)의 판매량이 같은 기간 갤럭시S5의 판매량을 3배이상 앞서면서 놀라움을 주더니 이제는 해외설문에서 갤럭시S5, 엑스페리아Z2, HTC 원(One)M8과 함께 한 해외설문 결과에서도 최대 5배의 득표차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 해외설문이라니
IT관련 최신정보를 자주 접하기 위해 찾는 해외 IT관련 사이트 중에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GSM아레나에서 뜻밖의 소식을 접했던 정보를 소개합니다. 6월1일부터 6월8일까지 GSM아레나 블로그를 통해서 LG G3, 삼성전자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Z2, HTC 원(One)M8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원문보기)
결과는 갤럭시S5와의 설문결과 16,567 : 3,970으로 무려 5배의 득표차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5와 엑스페리아2의 방수방진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죠. 이러한 상황에서 LG는 일본출시 G3모델 이사이FL에만 IPX7 방수등급을 적용하면서 국내 얼리어답터들에게 우려를 받은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우려는 해외도 마찬가지일텐데 결과는 달랐습니다. 6천표대로 설문결과를 얻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HTC 원M8과의 결과에서도 2배이상인 14,256표를 얻었습니다.
엘지 지3(LG G3)의 추천UX
엘지 지3(LG G3)의 UX는 한번 덜 더치하도록 기능에 녹여 만든 부분이 많아요. 예를 들면 카메라기능에서 HDR모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기능이 동작을 하죠. 또한 버스트샷의 경우는 촬영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최대 99컷을 연사로 촬영을 해서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UX의 변화가 바로 LG가 말하는 『심플 그 새로운 스마트』입니다.
엘지 지3(LG G3)로 최근 큰 아들의 연주를 녹음하여 들으면서 확실한 차이를 느끼게 되었죠. 아래 동영상은 G3로 녹화한 것입니다. 아내의 스마트폰은 옵티머스G 프로입니다. 같은 동영상을 듣는데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1W스피커와 부스터AMP(1.5W)때문입니다.
엘지 지3(LG G3)의 스피커는 중저음을 보완하고 고음은 더 강화시켜 한층 더 웅장하고 풍부한 음질을 제공하죠. 물론 위 동영상에서 나오는 악기는 오케스트라 악기중에 가장 저음을 내는 악기지만 바이올린 사운드와 함께 엘지 지3(LG G3)로 들어보면 다르답니다.
LG 스마트폰 중에 Gx가 있었죠. Gx는 U스푼을 통해 개인비서와 같은 기능을 제공했었죠. 엘지 지3(LG G3)는 스마트 알림이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맞춤정보를 제공해주는 똘똘한 기능으로 스마트라이프를 제공합니다. 시간, 장소, 엘지 지3(LG G3)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서 유용한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서 제공을 해요. 예를 들면 비가 올 것 같으면 우산을 챙겨가라고 하던지, 구입할 물건을 Q메모+에 메모해 두면 구입할 수 있는 위치에서 스마트 알림이가 알려준답니다.
아직은 덜 익숙한 기능인데요. 사용자의 문자 입력습관을 분석해서 추천단어를 제공하는 스마트키보드는 의외로 편리한 기능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텐데요. 『감』을 입력하면 좌측에는 감사합니다. 우측에는 감사드립니다가 제공되는데 글자를 터치해도 되지만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밀어주면 입력이 되죠.
엘지 지3(LG G3)로 입력하는 패턴은 사용자의 손크기와 습관에 따라 다르기도 한데요. 엘지 지3(LG G3)는 버튼배치가 가능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키패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특수문자등등 자주 사용하는 기호를 변경세팅을 할 수 있어 편해요.
그리고 엘지 지3(LG G3)는 키보드의 높이도 조정이 가능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설정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스마트 키보드를 이용하면 오타를 줄이게 되고 메일이나 메세지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게 되죠. LG가 테스트해 본 결과로 오타율이 무려 75.3% 준다고 해요. 감사합니다를 모두 입력하는 것 보다는 감을 치고 선택하는게 훨씬 빠르고 오타가 적은 것은 분명합니다.
예전에 G2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나 앱을 정리를 위해 위젯을 이용했는데 엘지 지3(LG G3)는 스마트 클리닝 기능(설정>일반)을 통해서 메모리를 정리해서 항상 넓게 사용하게 해줍니다. 이것도 LG가 말하는 『심플 그 새로운 스마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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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판매량 갤럭시S5를 앞서다. 엘지 지3 스마트폰 구매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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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LG전자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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