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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MWC2015, LG전자 최신스마트폰 G4로 삼성전자 갤럭시S6와 맞짱!! 스마트워치도 핫이슈로 떠올라

by 핑구야 날자 201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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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5에서 LG전자 최신스마트폰 G4로 삼성전자 갤럭시S6와 맞짱이 볼만 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삼성전자는 퀄컴의 공식발표에도 불구하고 발열이슈로 갤럭시S6에 엑시노스7420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LTE보다 4배나 빠른 3Band LTE-A를 사용한 세계최초 스마트폰의 영예를 LG전자의 G플렉스2에게 빼앗겨 그런게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MWC2015(World Mobile Congress)는 2015년3월2일부터 3월5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입니다.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합니다.



LG전자 G4와 삼성전자 갤럭시S6


MWC2015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최신스마트폰 경쟁은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사업이 신경쓰이는 삼성전자와 TV부문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낼 사업을 찾는 LG전자의 입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대항마가 스마트폰 사업부문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실적향상의 척도로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입장도 한몫하지만요.



▲ 출처 : phonesreview


LG전자는 곡면스마트폰 G플렉스2와 MWC2015에서 G4를 추가해 투톱으로 1/4분기부터 공격적으로 나서게 됩니다. 이는 2014년 하반기 G3를 조기 투입해 실적향상에 재미를 봤기 때문이러고 생각합니다. LG전자의 G4 스펙은 5.5인치 QHD 디스플레이(2560X1440), 퀄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3GB 램,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그리고 배터리는 3,500mAh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타일러스펜을 장착할지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 출처 : phonesreview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스펙은 5인치(5.1인치)로 Q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삼성 엑시노스7420 옥타코어 프로세서, LPDDR4 규격의 메모리 그리고 20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배터리 3,000mAh 등이 장착될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스냅드래곤810 장착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6는 엣지스타일로 플래그쉽으로 가겨잘 생각인 듯 보입니다.


▲ 출처 : BGR


LG전자의 G워치R2를 비롯한 스마트워치


LG전자는 초반부터 최신스마트폰 G4와 G플랙스2의 투톱과 함께 스마트워치로 삼각편대로 더욱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원형 스마트워치 G워치R로 전작의 G워치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LG전자는 시계와 가장 가까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G워치R2를 공식적으로 선보일것 입니다.



지난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 2015에서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CES2015의 아우디 콘퍼런스장에서 G워치R2로 아우디의 무인 자동차를 무대로 불러내는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입니다. G워치R2는 사이드에 G워치R과는 달리 3개의 버튼이 장착된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G워치R2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G워치R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시계처럼 보여 주변에서는 화면을 넘겨야 스마트워치인줄 알아요. 그래서 정장을 입고 착용해도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메일,메세지,SMS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최대3일동안 사용할 수 있어 일상을 편리하게 도와줍니다. 물론 안드로이드OS를 장착한 스마트폰이라면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습니다. 



LG전자가 MWC2015에서 선보일 G워치R2는 전작과 동일한 1.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로 특징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기능을 탑재해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G워치R2의 메모리는 1GB로 G워치R에 비해 2배가 많습니다. G워치R(410mAh)로 최대 3일을 사용했는데 G워치R2는 약 60% 늘어난 650mAh 배터리를 장착해 더욱 오래 사용할 듯 합니다. 스마트폰 G워치R2에는 얼마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삼성전자처럼 자체 운영체제(OS)인 웹 OS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출처 : nixsense


그 밖에 MWC2015에서 삼성전자는 코드명 오르비스로 드디어 원형의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전작에서 주목을 받지 못한 이유가 큰 사이즈와 사각형의 스타일때문이기도 했거든요. 아쉬운점은 이번에도 타이젠OS를 장착해 삼성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 출처 : shiftdelete


LG전자의 G워치R2만큼이나 애플워치도 관심이 많은데요. 둥근모서리의 사각형으로 2가지 크기로 디지털 용두와 프렌즈기능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이미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애플의 최초 스마트워치라는 부분에 더욱 기대하는 것 같아요.



MWC2015를 통해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중국의 화웨이, 샤오미가 중저가 스마트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략하는냐도 이슈입니다. 여기에 소니의 엑스페리아 Z시리즈도 가세한 상황입니다. LG전자는 국제시장에서 L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이번 MWC2015에서는 L시리즈도 선보이면서 견제할 듯 합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아카폰, 폴더형스마트폰등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간극을 좁혀가는 LG전자와 전년도 스마트폰에서 재미를 많이 보지 못한 삼성전자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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