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가능한 최신스마트워치 LG전자 어베인(Urbane) LTE가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세계최초LTE통신을 제공하는 어베인(Urbane)LTE의 기능과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LG전자의 통화가능한 최신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각 기업의 다양한 신기술 공개로 오는 3월2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가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 LTE이 얼마나 반향을 일으킬지도 궁금하구요. G워치R을 사용하고 있는데 없으면 불편해질 정도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또한 어베인(Urbane) LTE의 디자인도 매력적이라 빨리 사용해보고 싶답니다.
세계 최초 LTE 통신 가능한 스마트워치
LG전자가 그동안의 기술을 응집해 LG 스마트워치 어베인 LTE에 세계 최초로 LTE 통신모듈을 탑재하였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어베인(Urbane) LTE덕분에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와도 스마트워치 단독으로 고품질의 VoLTE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의 최신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 LTE의 『LTE무전기』기능을 통해 일반 무전기처럼 다자간 대화가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음성메시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부러웠던 워키토키가 생각납니다.
사용방법은 LG전자의 어베인(Urbane) LTE에 설치된 LTE 무전기 앱을 실행시키면 됩디나. 간단하죠. LTE무전기는 일대일 대화는 기본이고 같은 대화방 안에서 다자간 동시 대화도 가능해 더욱 놀랍습니다. 배터리로 G워치R보다 300mAh가 많은 700mAh입니다. G워치R 410mAh로 3일까지 사용하는데요. 700mAh면 5일이상은 무난할 듯 생각됩니다.
또한 세계최초LTE통신의 어베인LTE는 사용자의 현 위치정보도 서로 공유할 수 있어 연인들에게 사랑의 족쇄가 될 수도 있겠어요. ㅋㅋ LTE 무전기 앱만 탑재되어 있으면 스마트워치끼리는 물론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사이에서도 무전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놀랍죠.
최근 많은 사건 사고속에 살면서 불안한 일상에 놓여 있지만 이젠 LG전자 어베인(Urbane) LTE의 『안전지킴이』 기능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존에 스마트폰이나 키즈워치등에서 제공되었던 기능을 적용한 것입니다. 사용방법은 어베인(Urbane) LTE의 바디 측면의 3개의 물리 키(용두) 중에 하단 키를 길게 누르면,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보호자 번호로 통화연결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위치정보를 자동 전송해주죠. 물론 위치정보의 정확성이 얼마나 좋은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군요.
어베인(Urbane) LTE 스펙과 가격
네트워크 : LTE
칩셋 :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 1.3인치 플라스틱OLED(320*320, 245ppi)
메모리 : 1GB LPDDR3 / 4GB eMMC
센서 : 9축(자이로/가속도/나침반), 기압센서, 심박센서, GPS
방수 및 방진 : IP67 인증
배터리 : 700mAh
연결성 : Wi-Fi (802.11 b, g, n), Bluetooth 4.0LE, NFC
색상 : 실버
기타 : 스피커, 마이크
가격 : 38만원 내외
만족도가 더 높아진 어베인(Urbane) LTE의 UX
LG전자의 어베인(Urbane) LTE는 세계최초로 LTE통신이 가능하고 또 세계 최초로 NFC(근거리무선통신)기반 월렛 서비스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워치가 결재수단으로 더오르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같아 반가워요. 다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많이 확보가 되는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LG 워치 어베인 LTE를 NFC 결제기기에 갖다 대면, 충전·결제가 모두 가능합니다. 편의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어베인(Urbane) LTE의 결재기능도 사용해보고 싶어집니다. 현재는 NFC 결제기기가 있는 대중교통, 편의점, 영화관 등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결제 시 사용금액과 잔여금액도 실시간으로 스마트워치 화면에서 보여주니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제가 꿈꾸던 그런 기능이 LG 워치 어베인 LTE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한국어로 어베인(Urbane) LTE에 말하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자동 번역해서 알려주는 기능이 제공되거든요. 음성인식기능과 정확성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구글번역기는 완벽하지 않거든요.
그 밖에 어베인(Urbane) LTE에 내장된 다양한 센서(자이로, 가속도, 나침반, 기압, 심박, GPS 등)를 활용해, 골프, 싸이클, 트래킹 등 야외 레포츠 활동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겁니다. 지형,위치,방향정보 그리고 개인 심박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이죠. 만약에 골프를 즐기는 분이라면 스마트워치를 어베인(Urbane) LTE를 통해 골프를 칠 때, 스윙 속도, 코스 정보 등을 자동으로 측정해 알려주기 때문에 유용할 것 같아요.
세계 최대 대용량 배터리(700mAh)로 5일 정도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데 망설이는 분들중에는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LG전자의 최신스마트워치 LG전자 어베인(Urbane) LTE는 전작 대비 약 1.7배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서 전작처럼 사용한다면 5일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확한 사용시간은 일반 사용자의 일 평균 통화시간을 기준으로 하루 정도 충전 없이 쓸 수 있다는 LG전자의 발표를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 LG전자 어베인(Urbane) LTE를 벗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착용 인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배터리 충전 거치대는 시계를 90도로 세워서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각을 볼 수 있는데 충전을 하면서도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려는 고민이 엿보입니다.
달라진 디자인과 깨알기능
LG 스마트워치 어베인 LTE는 스크래치,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메탈 바디로 구성되었어요. 구부러거나 땀등에 강한 특수 고무 재질의 스트랩을 적용해서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도 무리가 없죠. 워치 바디 상단 부는 스피커를 내장했고 하단 부는 마이크를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으로 먼지에도 강하고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답니다.
LG전자의 LG 스마트워치 어베인 LTE 측면에 3개의 물리 키(용두)를 적용했는데요. 얼마전에 공개한 어베인은 용두가 하나였죠. 어베인(Urbane) LTE의 사이드 상단 키는 퀵세팅버튼으로 배터리사용량, 밝기, 음량, 통신연결상태 등을 세팅할 수 있는 설정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가운데 키는 시계화면 모드와 앱 리스트 모드를 간단히 변환해 사용의 편리성을 더욱 높혔어요. 마지막으로 하단 키는 짧게 누르면 뒤로가기 기능이 실행되고 길게 누르면 안전지킴이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전 버전과 같이 어베인(Urbane) LTE도 스마트폰 내 설정 앱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스마트워치 시계 화면의 바탕 이미지, 시계 다이얼, 시계 바늘 등을 선택해서 다양한 워치페이스(메인 시계화면)를 디자인 할 수 있어요. 개성 넘치는 패셔니스타들에게는 인기있는 기능이겠죠.
마지막으로 놀란의 이슈가 될 만한 것이 바로 LG 워치 어베인 LTE의 OS입니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워치 운영체제인 LG 웨어러블 플랫폼을 적용했기 때문이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 버전 이상의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화가능한 최신스마트워치 LG전자 어베인(Urbane) LTE는 LG전자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중에는 최고의 사양을 가지고 있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혁신하는 스마트워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지금은 G워치R을 착요하면서 메일이나 카톡, 메세지 확인 및 전화연결등을 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더욱 좋아진 통화가능한 최신스마트워치 LG전자 어베인(Urbane) LTE도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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