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스마트폰 지플렉스2의 디스플레이가 MWC2015에서 선보인 최신스마트폰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예정화 몸매와 어울릴 듯 한 지플렉스2의 곡률로 남심을 자극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더구나 최신스마트폰 지플렉스2의 플라멩코 레드를 쳐다보고 있노라면 예정화 몸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5.5인치의 커브드 스마트폰 지플렉스2는 그립감을 강화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도 무리가 없는 스마트폰입니다. LTE보다 4배나 빠른 3밴드LTE-A를 제공할 수 있는 스냅드래곤810을 창착한 최초의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플래트한 스마트폰이 아니다보니 보는 사람마다 뭐야~~ 뭐야~~ 궁금해 합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매력
최신스마트폰 지플렉스2는 5.5인치로 Full-HD P-OLED(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작 G플렉스는 6인치 HD였는데 비교해보면 훨씬 화질이 좋아졌지요. 지플렉스2는 403ppi로 시야각이 넓고 색상이 선명해 보다 생생한 화면을 볼 수 있어요.
P-OLED 의 무한대 명암비로 더욱 깊이 있는 컬러로 사진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상하의 색반전이 거의 없이 색감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Curved(곡면) TV에서 즐기던 몰입감과 생동감을 기억하면서 G Flex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곡면TV가 주는 몰입감의 기분만 살짝 느낄 정도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안정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플래트한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는 것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플렉스의 곡률은 400R, 550R, 650R, 700R등 4개의 곡률로 이루어져 그립감은 물론 플래트 디스플레이 대비 영상에 대한 몰입감, 그리고 디자인을 만족시켰어요.
지플렉스2의 전면 액정 글라스는 전작에 비해 무려 강도를 27%나 향상시켜 외부 충격에도 잘 견딜 수 있습니다. 이유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3와 엘지화학의 내부 특수화학처리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지플렉스2는 손으로 눌러 펴져도 다시 본연의 곡률로 복귀가 되는데요. 지플렉스2는 이상이 없습니다. 지플렉스2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지플렉스2의 충격에 대한 반응는 전작 대비 향상된 내구성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곡면 지플렉스2는 일반 플래트한 스마트폰을 손에 쥐었을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갖게 되는데요. 특히 디스플레이를 스와프할때 더욱 곡면의 매끈함에 애착을 느끼게 됩니다.
빨리 G플렉스2 전용 퀵서클게이스를 사야 하는데 영~~짬이 나지 않네요. 지난번 코엑스의 BIND샵에서 너무 예뻐 슬쩍 가져올 뻔 했다니까요.
가끔은 늘 같은 스타일의 스마트폰이 식상해지기도 합니다. 변해도 크기나 외형적인 재질만 살짝 바꾼 스마트폰이 대부분이니까요. 한번쯤은 플래트한 스마트폰에서 곡면스마트폰을 사용해보는 경험도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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