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자동차 도어가 있어요. 슬라이딩식 도어(Disappearing Car Door)와 상위 1%만의 벤츠(Nebtz) 회전식도어(Amazing car door)입니다. 여닫이로 열던 일반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위아래 슬라이딩식으로 자동차 문이 개폐가 되는겁니다. 와우~ 스포츠카에서 보던 윙스타일보다 훨씬 편합니다. 물론 비주얼은 윙스타일이 낮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슬라이딩식 도어 개폐가 더 좋아보입니다. 한국에서 출시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전자적인 방식이라 슬라이딩 장치가 고장이 나면 난감할 수도 있겠어요. ㅋㅋ 좌우지만 한편의 동영상 속에 등장한 세단은 뒷목을 잡게 합니다. 주차도 생각보다 편해서 주차장의 모습도 바뀔 수 있겠네요.
동영상 속 신기한 자동차를 보면 버튼하나로 자동차 도어가 위에서 아래로 슬라이딩이 되어 열리고 반대로 닫힙니다. 내릴때도 편하고 탈때도 엄청 편해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차문을 열고 닫을때 문콕을 하게 되기도 하고 주차를 잘못하면 여간 난감한 일이 아니죠. 동영상 속 자동차처럼 슬라이딩식이라면 이러한 문제는 말끔하게 해결이 되겠죠. 아래 사진을 보면 자동차 문이 안보이죠.
슬라이딩식 도어라서 주차장의 주차 구획선도 줄어 더 많은 차량이 주차할 수 있거나 주차장의 전체 크기가 작아져 아파트나 대형 주자창을 갖고 있는 건물은 상당히 효율적일 듯 합니다. 물론 전체 차량이 모두 바뀌어야 하지만요.ㅋㅋ
동영상에서 보면 예멘일렉트로닉이라고도 나오네요. 그런데 동영상 업로드한 일자를 보면 2007년 9월21일입니다. 헐~ 그런데 이러한 Disappearing Car Door가 왜~~ 범용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을까요. 배터리때문일까요. 안전에 문제일까요. 다음에 소개할 벤츠의 Amazing car door보다는 더 현실적인데 말이죠.
이번엔 벤츠(Bentz)의 Amazing car door라는 제목으로 2010년 6월18일에 업로드된 동영상입니다. 정말 상위1%만 타고 다닐 듯한 세단입니다. 다중화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문과 의자가 붙어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실용성보다는 상위1%만을 위한 폼 잡는 자동차인 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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