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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CES2016 공개될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HBS-910) 특별한 기능은 무엇이 있나?

by 핑구야 날자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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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6 공개 될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HBS-910)은 전작 HBS-900에 비해 무엇이 달라 졌을까요. CSE2016에서 선보일 많은 IT기기와 가전제품들 중에 주목받을 제품들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인기있는 스마트폰 악세서리들을 많이 출시했는데요. 2016년에는 LG 톤플러스(HBS-910)로 시작하네요. 라스베이거스에 다녀온지도 3년이 되어가네요. 신기술로 무장한 각종 전자제품과 IT기기들을 먼저 체험해보는 기분은 정말 짜릿하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헤드셋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무선으로 사용해서도 편하지만 넥밴드타입이라 늘 목에 차고 다닐 수 있어 애용하게 됩니다. 가볍기도 하구요.



LG 톤플러스(HBS-910)의 달라진 점


CES2016에서 공개 될 LG 톤플러스(HBS-910)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힌 넥밴드형으로 이어셋부분이 각과 라운드를 조화롭게 만들었습니다. HBS-900은 전체적으로 유선형을 유지한 디자인으로 다소 커보이는 느낌도 있었거든요. HBS-910은 뒷목이 닿는 부분의 마감을 달리해서 심미성을 높히고 겨울철 착용감을 더욱 높혀주게 되었습니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하만카돈의 기술제휴를 이어가면서 2016년형 LG 톤플러스(HBS-910)에서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어드밴스드 쿼드 레이어 진동판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였습니다.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단층 진동판으로 저음을 보다 디테일하고 풍부하게 구현하면서 깔끔한 고음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듀얼마이크를 탑재해서 통화감도를 높혀 출퇴근시 지하철이나 버스등 주변의 소음에서도 깨끗한 음질로 통화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유선이어폰을 입에 물고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LG 톤플러스(HBS-910)은 그럴 이유 없겠죠.



기존 헤드셋과는 달리 개선된 자동 줄감기 모듈을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오랜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헤드셋 앱에 LG Tone & Talk라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스마트폰에 음성녹음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헤드셋 앱에는 폰찾기 기능도 추가 되어 버튼 조작으로 연결된 폰의 알람을 작동시켜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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