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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6S 판매량 실적 부진!! 애플 아이폰5SE와 SKT 아이폰4 공짜폰 재출시로 역주행 마케팅

by 핑구야 날자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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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판매량 실적 부진은 아이폰6의 인기로 추가 구매 수요 갭이 없었기 때문일까요. 아이폰의 때아닌 역주행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이 4인치 아이폰5SE를 출시한다는 루머가 돕니다. 그리고 SKT가 재고로 가지고 있던 3.5인치 아이폰4를 지난주에 공짜폰으로 재출시 했구요. 5인치대가 일반화된 요즘 3.5인치라니~~ 정말 역주행 마케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플은 또 어떻구요. 아이폰6 4.7인치 아이폰6 플러스 5.5인치로 기대이상의 매출을 올렸는데 말이죠. 그런데 아이폰6S가 기대이하의 실적 부진에 처하자 4인치 사이즈의 아이폰5SE를 통해 매출을 채우려는 게 아니냐는 외신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아이폰4 재출시는 애플에 대한 의리일까?


KT도 아이폰4를 판매했었는데요. KT는 재고가 없는지 재출시 소식이 없네요. SKT가 아이폰4를 출시한 것은 애플과의 의리때문일까요. SKT가 아이폰4 출시 5년이 지난 이시점에서 왜 출시를 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 SKT 쏠(Sol)폰


2016년 신년 벽두부터 최신스마트폰으로 중저가폰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3월경에 출시될 프리미엄폰의 출고가에 대한 부담감을 주고 있습니다. LG전자의 K10, K7 삼성전자의 갤럭시A7, 갤럭시SA5 SKT의 쏠폰등등의 출시로 중저가폰 시장이 뜨겁습니다. 아마도 의미보다는 뜨겁게 달아 오른 중저가시장에 무임승차를 해보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어요.


▲ LG K10


LG전자의 V10은 통신사별 저가요금제중 29,900 요금제로는 유플러스가 제일 유리하고 59,900원의 고가 요금제에서는 KT가 제일 유리한 상황입니다. 또한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KT가 최대 317,000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SKT가 선택한 것이 아이폰4 재출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삼성 갤럭시A7


SKT는 아이폰4는 출고가 20만원에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은 합쳐 200,000원을 맞추어 사실상 공짜폰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36요금제일 경우입니다. 물론 애플의 최신OS인 iOS9을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짜폰이니 감수해야겠죠.



애플 아이폰5SE 출시 루머


4인치 아이폰5SE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데 무게 중심을 두고 루머들이 돌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폰아레나의 기사에서 크기가 작은 아이폰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6의 축소판 같은 모습니다.



전문가들은 4인치 아이폰5SE의 매출량은 아이폰6S의 9%내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분기에 양산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모델도 아이폰5SE, 아이폰6C, 아이폰7미니등으로 다양하게 예측하소 있지만 아이폰7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니 아이폰7미니는 아닐 듯 합니다.



출시는 올 3월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면 가격대는 55만원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스펙은 A9, 배터리 1,624mAh,1GB램(16GB)/1.2GB(64GB), 800만화소, NFC, VoLTE 그리고 애플페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6S 판매량 실적 부진으로 인한 역주행 마케팅은 복잡한 함수관계를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중저가폰들이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게 만들어 3월에 출시될 최신 스마트폰들에게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 같거든요. 올 3월 프리미엄폰 시장의 향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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