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과 함께 하는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시청했습니다. 박원순시장을 비롯해 경제진흥본부장, 창조경제기획관이 참석하였으며 외부 인사로는 야시장 관련단체, 참여상인, 지역상인, 전문가, 관련구청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지난 2월3일 15시부터 16시30분까지 시청 본관 지하2층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을 통해서 생중계 되었는데요. 녹화된 방송으로 차분하게 보았습니다. 『시민곁에서 시민의 걱정과 싸우겠습니다.』라는 박원순 시장의 의지를 여실히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박원순시장과 함께 하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100여명의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제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 방안강구로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약 1시간 40여분간 논의하였습니다.
가을반의 색다른 낭만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 대한 이모저모를 통해 즐거워 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만이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즐거워하고 특히 젊은층들의 많은 참여가 보기 좋았습니다.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를 위한 서울시의 기본계획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밤의 지역명소와 지역격제 활성화 그리고 창업 스타트베드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야시장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시범운영 성과를 통해 개선점을 확인하고 성과를 통해 성공가능성도 확인하였습니다.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 방향에 대해서도 들었는데요. 운영횟수, 장소, 시스템, 리스크 그리고 민간주도로 이끌어 간다는 것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4개소로 여의도 한강공원, DDP, 목동운동장 그리고 정계관장에서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2017년도에는 7개소 2018년에는 10개소로 확대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을 운영하다보면 안전과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를 어떻게 해결해 가느냐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각계 각층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면서 방향을 잡아 갔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의 야시장들은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을까요. 박원순시장과 함께 하는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각국의 야시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면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통해서 분위기는 후끈~~ 시민으로부터 기발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죠. 무엇보다 서울시가 이렇게 토론회자리를 만들어 함께 하다는데 상당한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첩에 꼼꼼히 적어가며 검토하고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이 일하는 공무원들은 힘이 들겠지만~~ 많은 서울시민으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받으면 사명감도 생기도 보람도 있을 겁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과 함께 이렇게 소통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의 상설화가 성공적으로 안착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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