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을 통해 간만에 톰행크스의 명연기를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 톰행크스의 매력은 여전한 것 같아요. 더구나 화질이 좋은 올레 기가 UHD tv 덕분에 기분전환이 된 거 있죠. 사실 12년 전 그러니까 2004년에 개봉한 영화인데도 역시 명작은 명작이더라구요. 그리고 기가 UHD tv로 UHD 전용채널을 통해서 방송되는 콘텐츠를 보면서 고화질 시대의 대중화가 다가 왔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터미널도 UHD로 다시 제작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나저나 뜬금없이 톰행크스의 터미널이 시작되는 장면에서 갑자기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괜시리 설레이는 거 있죠.
올레tv에서 볼 수 있는 영화는 종류가 참 많은데요. 2016년 4월 각 통신사 홈페이지 자료 기준으로 VOD수, 채널수, HD채널수 그리고 UHD채널수의 비교를 해보면 올레tv가 독보족으로 제일 많았어요.
최근 IPTV의 트렌드는 UHD가 아닌가 싶어요. 통신3사 중에서 kt IPTV가 UHD 채널이 제일 많은데요. 아래 표를 참조하면서 시청하면 고품질의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흫 즐길 수 있어요.
올레tvTV의 UHD전용 채널 중에 101번 UXN채널에서 차형사를 보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다른 일반 채널에서 보는 화질과는 너무 차이가 나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역시 UHD 화질이라 다른 거 있죠.
무료영화도 많은데요. 터미널은 1,200원입니다. 올레멤버십 포인트로 20%인 240원을 제하고 960원을 결제했어요. 미리 팝콘이라도 준비할 껄 ~~ ㅋㅋ
톰행크스의 터미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더욱 감동이 더 한데요. 터미널은 16년 동안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 1터미널에서 살고 있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 인물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는 영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이란으로 귀국했으나 유학시절에 왕정반대시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추방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영국으로 돌아와 망명을 요청했지만 거절을 당하고 여러 나라에서도 마차가지 였어요. 그래서 결국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 1터미널에서 16년간이나 살게 되었죠.
톰행크스(빅터)는 크라코지아에서 뉴욕으로 가지 위해 JFK공항으로 가게 되었으나 여권에 문제가 생겨 발이 묶이게 되죠. 이유는 크라코지아에 쿠테타가 일어나 졸지에 행불상태가 되어 버린 거죠.
그래서 공항 밖으로 나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영어를 못하는 입장이다 보니 꼼짝없이 공항에서 대기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결국 공항에서의 긴 생활이 시작된 거죠. 영화에서 갈등은 꼭 있기 마련인데요. 공항 직원인 프랭크가 자신의 승진문제로 인해 톰행크스(빅터)가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었죠.
빅터는 출국을 위해 뭐라도 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매일 같이 출국도장을 받으러 출입국 직원들을 매일 같이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짜증이 나던 직원들과 계속 보다 보니 빅터와 친해지게 되고 공항이 집처럼 되어 버리게 됩니다.
프렝크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빅터를 공항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알려 주지만 빅터는 거절하게 됩니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프랭크의 승진이 걸린 중요한 날에 증명서가 없는 약을 반출하려는 러시안 때문에 난리가 난 겁니다.
프랭크는 빅터에게 통역을 부탁했는데 아버지라는 단어와 염소라는 단어를 헷갈려 염소약이라고 번역을 해서 결국 약을 돌려주게 되면서 소란이 끝나게 됩니다.
결국 사소한 문제를 크게 만든 프랭크는 화가 나서 빅터에게 화풀이를 하게 됩니다. 빅터의 손을 복사기에 넣고 협박을 합니다. 그런데 공항 관리자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프랭크는 더욱 난처한 입장이 되었지만 빅터는 영웅이 되었죠.
그리고 빅터는 공항에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아멜리아는 유부남을 좋아했던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빅터와 만나면서 마음을 열고 빅터도 아픈 사랑의 추억으로 아파하던 그녀를 사랑하게 된 빅터~~
공항의 직원들이 빅터와 아멜리아의 사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는데요. 갈등, 사랑 그리고 코믹이 잘 어울어지면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과연 그녀와 빅터는 공항 직원들의 바램처럼 결혼까지 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공항을 나올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계속 공항에서 머물며 그녀와의 사랑을 이어 갔을까요.~ 궁금하시죠. (확인하는 방법)
올레 기가 UHD tv로 터미널을 보니 화질이 너무 생생해서, 마지막에 감동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아쉬움을 달래고~~ TV를 보니 싸이가 ㅋㅋ 대학축제시즌이라~~
장미여관도 대학축제에는 빠질 수 없는 밴드죠. 정말 실력도 좋지만 운도 좋은 밴드죠.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여자친구와 같은 인기 걸그룹이 최고죠. ㅋㅋ 보기만해도 힘이 솟네요. ㅋㅋ
그래도 확실히 일반 화질로 보니 UHD 화질과 비교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모든 콘텐츠를 UHD 화질로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대신 올레tv에서는 업계 최초로 All HD 화질 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해요. 7월 정도면 총 240여개 전 채널을 SD 채널 없이 모두 F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네요. 유용한 정보 참고하세요. ㅋㅋ
다음에는 어떤 영화를 볼 지 미리 골라 보려고 연결했다가 한편 더 보고 새벽이 되어 버렸답니다. ㅋㅋ 토요일 저녁은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올레tv는 IPTV 8년 연속 1등을 하고 있는데요. 가입자가 2016년 4월 기준으로 무려 6,700,000여명이나 된다고 해요.
월 가입비에 비해 올레tv의 제공 컨텐츠와 채널수는 타 통신사와 비교해서도 우월한 가성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올레tv는 국내 최초 All HD 방송 전환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화질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저녁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면서 올레 기가 UHD tv로 초고화질 영화 한편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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